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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송 유나이티드 「The White Album [Remix Project]」

12명의 믹스다운 아티스트들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리믹스


힐송 화이트 앨범, 리믹스 버전은 유나이티드를 통해서 출시된 노래들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들을 엄선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엔지니어들이 리믹스한 컬렉션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 것은 ‘Hosanna’, ‘With Everything’, ‘Search My Heart’, ‘From The Inside Out’, ‘Like An Avalanche’ 등과 같은 곡들이다.


음반이 출시되면, 라이브 버전이나 어쿠스틱 버전 아니면 오리지널 곡들을 본인 스스로 리메이크 하는 일들은 드물다. 더 이상 손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통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음반은 무려 12명의 레코딩 아티스트들이 14곡의 워십뮤직을 나누어서 리믹스했다. 또한단순한 리믹스를 넘어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힐송은 끊임없이 음악적인 혁신(innovation)을 시도하는 워십팀으로 우리가 알고 있다. 그 실험적인 시도가 대중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든, 혹은 매니아들이나 음악사역자들에게 국한 되어있든, 힐송의 그러한 용기와 도전이 오늘의 힐송뮤직을 이끌어왔기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우리 또한 예배음악 사역자로서, 워십리더로서,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이러한 정신에 격려받는고 힘을 얻는다는 사실도 분명하다.


유나이티드의 조엘 휴스톤은, 이 앨범이 새로운 세대가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자신들의 비전을 말한다. “우리의 초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높여드리며, 하나님께 열정을 가지라고 세대에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창조적이고, 실험적이며, 음악적 표현들을 넓혀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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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