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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확신은 후손에게 계승

확신의 리더/ 앨버트 몰러 지음/ 요단출판사 /

리더의 자질이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확신(conviction)”이라고 앨버트 몰러는 잘라 말한다. 앨버트 몰러는 미국 서든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이자 남침례신학저널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CNN 래리 킹 라이브, NBC 투데이쇼 등의 유명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기독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는 미국 리더십 분양의 권위자인 몰러는 수많은 리더십의 관한 질문의 답이 될 수 있는 확신의 리더십의 25가지 원리를 제시한다.


그는 리더십은 확신이다 리더십은 믿음이다 리더는 확신 지능이 있어야 한다 리더십은 내러티브다 리더는 세계관을 이해한다 리더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리더는 생각하는 사람이다 리더는 교사다 리더십은 성품이다 리더는 신뢰받아야 한다 리더는 전달자다 리더는 독자다 리더는 관리자다 리더는 연사다 리더는 청지기다 리더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리더십은 도덕적 덕목을 갖춰야 한다 리더는 매체를 다룬다 리더는 글 쓰는 사람이다 디지털 리더가 되자 리더는 시간의 청지기다 리더는 인내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확신과 믿음에 대한 거론이다. 확신(確信)을 국어사전에서 보면 굳게 믿는 것이다. 믿음은 어떤 사실이나 사람을 믿는 마음이란다. 그럼 저자는 확신(conviction)과 믿음(Believing)을 구분하며 리더십은 이 두 가지를 다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리더십은 깊은 확신 즉 리더의 마음과 생각의 중심에는 나머지 모든 것을 이끌고 결정하는 확신이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확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으며 의미 있는 것이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의 믿음이 타인을 이끄는 확신의 힘으로까지 발휘되는 과정이 크리스천에게 요구된다. 이어 몰러의 확신 리더십에는 매체와 디지털이라는 소재가 등장하는데 그는 매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리더가 메시지이며 리더는 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의 과거와 현재의 주 활동무대가 영상(방송)과 인쇄매체(신문)이었음을 특이 상황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몰러는 리더는 매체의 갑작스런 방문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하며 전하고 싶은 메시지의 사실에 대해 절대 사과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등 대중과 소통하는 무대를 위해 재미, 솔직하기, 메시지의 핵심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기자를 대하는 여러 가지의 팁도 잊지 않는다. 이밖에도 디지털 현 시대를 이끄는 곧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는 위대한 일을 이끌어야 한다고 꼽는다.


인터넷상에서 펼쳐지는 커뮤니티 블로그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미디어 스트리밍 활용을 통해 리더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것은 의무라고 말한다. 특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을 잘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많이 읽고 많이 써 보는 것이 답이라며 화자의 메시지가 잘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확신과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두 가지 중 한 가지도 소홀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한다. 리더의 죽음에 대해 다루면서 죽음의 유한성은 리더십의 지평을 이루는 틀이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리고 무엇을 남기겠는가라는 유산의 대해 리더의 목적은 리더의 확신을 계승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확신은 마치 조직의 설립이념 신념(정신)이 되는 것이고 필수적이며 널리 알려져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한 때의 리더로서의 영광을 기리는 박물관이 될 것인가?

확신과 살아있는 조직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라고

 / 이한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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