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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티 올콕 지음 / 구지원 옮김 / 생명의말씀사/ 112쪽 / 8,000원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라 불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재산으로 허랑방탕한 세월을 보낸 뒤,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온 탕자와 그런 아들을 더없는 사랑으로 품어준 아버지, 그리고 이외의 행동으로 가족 모두를 놀라게 한 큰아들의 이야기. 잃어버린 영혼을 애타게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한 이 이야가가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찾아왔다.


저자는 아이디어 넘치는 일러스트 작가로 우리에게 익숙한 탕자 이야기를 촌철살인의 일러스트와 정곡을 찌르는 질문, 유쾌한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그러면서도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비유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있게 다뤘다. 폭소를 자아내는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리고 꿈을 이루며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머나 사랑하시는지 우리가 욕심내는 꿈과 성공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깨닫고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을 통해 회심할지 모르르 불신자나 새신자를 향한 권면과 조언도 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그리스도인들까지 무릎 꿇게 할 큰아들에 대한 통찰도 놀랍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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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