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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문화를 세상에 심는 찬양리더들

Jesus Culture(지저스컬쳐) With 마틴 스미스(딜리리어스) - 뉴욕 라이브 앨범(2CDs)

휫셔뮤직15,000

 

전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모던워십의 새로운 깃발을 세워나가는 지저스컬쳐(Jesus Culture)의 뉴욕 워십 컨퍼런스 라이브 앨범이 출시됐다.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레딩, 벧엘처치의 워십팀으로 시작했던 지저스컬쳐는 이제 전 세계를 돌며 젊은이들에게 워십과 프레이즈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그 이름에 걸맞게 예수문화를 세상에 심어가고 있다. 정규앨범 ‘We Cry Out’, ‘Come Away’ 등은 국내 워십 뮤직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으며, 여성 워십리더 크리스틴 디마르코, 커플 워십리더 브라이언&케이티 등의 개인 앨범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키 워십리더 킴 워커와 크리스 퀼랄라의 탁월한 은사들은 많은 워십리더들의 귀감이 되며 모던워십의 새로운 푯대를 세워 나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26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지저스컬쳐 워십 컨퍼런스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이다. 지난 2011년 시카고에서 열린 ‘Awakening’ 컨퍼런스를 통해 열방 가운데 이 세대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권능을 확인 했다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말로 표현 못 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자리였다.

 

특히 모던워십의 레전드 딜리리어스(Delirious)의 리드보컬 마틴 스미스(Martin Smith)의 참여는 컨퍼런스에 촉매제가 되어 참가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갈망에 큰 성령의 불을 일으켰다.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있는 지저스컬쳐는 이 시대의 워십을 선도해 가는 파워풀한 무브먼트로 발전했다.

 

단순히 한두곡의 히트곡을 발표해 이름을 알리는 수준이 아닌 워십의 트렌트를 선도하고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2장의 CD에 수록된 16곡의 찬양을 통해 시대적, 사회적 상황 속에 다소 침체되어 있는 국내 워십뮤직과 젊은이들이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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