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BS 종교개혁 500주년 특별프로그램 편성


2017년은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교회에서 95개조 반박문을 붙이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된 지 500년이 되는 해이이다.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이라는 슬로건을 내비치며 가톨릭교회의 개혁과 갱신을 외쳤던 당시의 시대상황은 오늘의 개신교의 출발전이라 할 수 있다.

CBS기독교방송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1월부터 아하 종교개혁” “95가지 시선등의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하 종교개혁은 종교개혁의 배경부터 오늘날의 의미까지 종교개혁의 A to Z를 다루는 미니 강의 프로그램이다. 교회사를 전공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가 500년 간 종교개혁 진행 과정을 24강으로 압축해 설명한다. 짧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겨지는 아하 종교개혁은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종교개혁의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95가지 시선은 종교개혁을 바라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선을 담은 미니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나이나 성별, 직업과 사회적 위치 등 각자가 위치한 상황과 조건에 따른 상이한 시각들을 통해 종교개혁을 입체적으로 담고 있다.

/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