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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 전파”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사장 김관상)는 지난 119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CTS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2017CTS중점 추진 사역에 대한 설명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사역 방향 등을 제시했다.

CTS지켜 행하라(28:1)”란 표어 아래 오직 복음, 다음세대의 희망입니다란 비전을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사역 확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교회?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CTSCTS 뉴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교계방송에서 메인 뉴스를 생방송으로 편성했다.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CTS 뉴스는 1시간 동안 교계와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더욱 깊이 있게 나누는 뉴스 THE 보기와 그날 핵심 뉴스를 보도하는 카드 뉴스’, 기독인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Q&A’ 등 다양한 기획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데일리뉴스는 물론 지구촌소식, 분야별 쟁점 뉴스 등을 심도 있게 선보이고 있다.

 

CTS“2017년의 새로운 매듭이 시작되는 시점, CTS가 한국사회를 밝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기관으로써 앞장서 나가겠다“2014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는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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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