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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연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 사진)가 연임했다.

한기총은 지난 1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제28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의 기립 박수로 추대됐다. 이영훈 목사는 반대의견도 마음 깊이 담아서 소수말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가 먼저 환골탈태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되어, 해야 할 일에 힘을 결집하도록 도와달라. 또한 한국교회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정학재 목사의 인도로 본보 사장 신철모 목사의 대표기도, 공동회장 박홍자 장로의 성경봉독에 있어 한기총 전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국민대통합위원장 최성규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 최치영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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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