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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교회는 젊은 부부가 몰려올까

이수훈 지음 / 넥서스CROSS / 240쪽 / 12,000원


이 책은 복음을 통해 세상에서 지친 이들의 회복을 돕고 다음세대를 키우는 당진동일교회의 이야기이다. 교회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의 꿈을 함께 꾸며 이뤄나가는 교회를 통해 세상에 드러난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교회에서 젊은 세대가 사라지는 시대에 젊은이가 그것도 부부가 당진동일교회를 찾는다. 교회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늦둥이를 꿈꾼다. 예수를 믿고 교회 다니기 시작한 아내가 변해도 너무 변해 남편이 교회 나오기 시작한다. 주말, 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러 교회를 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교회는 삶으로도 삶에 지친 사람들, 방황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회복을 돕는 교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정직하고 바른 신앙관을 가진 차세대, 무엇을 맡겨도 안심이 되는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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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