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7부활절 연합예배 명성교회서 드린다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한국교회 60여 교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416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다.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8:12)이란 주제로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는우리교단을 비롯해 예장 통합총회와 합동총회, 대신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등이 참여하며 설교자로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여의도) 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가 나선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표대회장 이성희 목사)는 지난 215일 기자회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와 장소 및 설교자 선정 등을 설명했다. 대표대회장 이성희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화합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교단장들과 함께 논의해서 진행하게 됐다면서 명실공히 한국교회가 하나로 연합하는 모습을 한국사회에 알림으로써 한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