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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위해 쓰임받는 ‘메이치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메이치과(이강 원장, 오른쪽 사진)가 침례교 목회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료 무료 상담 및 진료 혜택 서비스를 진행해 장안에 화제다.

서울메이치과는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심미보철, 충치치료, 사랑니 발치, 신경치료, 치주치료, 턱관절 치료 등을 전담하며 다른 치과와 달리 전직원이 기독교인으로 침례교인들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의료 복지를 제공한다. 주일마다 무료검진 상담을 진행하며 여러 선교단체들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침례교회에 제공하는 혜택은 침례신문사를 통해 광고와 홍보 등의 업무 협력을 구축하고 향후 침례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전담하는 매니저를 두고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이치과는 항상 기도하는 치과, 항상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치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침례교회에 성도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섬길 수 있기에 앞으로 좋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 2907-5545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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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