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

제49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개최


49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채의숭)가 지난 3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비롯해 2500여 명의 정관계 인사 및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6:1)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G&M글로벌문화재단의 오디오 드라마 시연을 시작으로 국가지도자들을 위해(박경배 목사)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유병용 목사)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해(장창수 목사) 각각 기도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입장과 함께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채의숭 장로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홍문종 의원의 개회사, 김진표 의원의 개회기도, 정근모 장로와 이광자 전 서울여대 총장의 성경봉독, 솔리데오합창단과 익산장로합창단, 의정부장로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사방에 욱여쌈을 당할 때”(3:1~8, 고후 4:8~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성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형국이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여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와 같이 사방에 욱여쌈을 당할 때가 있다면서 아무도 도울 이 없고 사방에 조롱하는 무리들이 둘러싸여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축사를 전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나라 안팎의 상황은 아시는 바와 같이 매우 엄중한 때이다. 기독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이러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속한 국정안정을 이루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4:6의 말씀처럼 기도의 힘을 믿으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배숙 의원,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강국창 장로가 국가 기도의 날공동 기도문을 낭독했으며 이정익 목사(신촌성결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최치영 부국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