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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대표 한기총 방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31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를 방문하고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한기총 전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엄신형 목사, 한기총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함께 했다. 17() 오전 930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오관석 목사, 이강평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배석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현재 국제경제 상황도 요동을 치고 있고, 한국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실생활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 국민화합과 우리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기반 창출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가장 어려울 때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일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동성애와 동성혼은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한국의 모든 종교가 반대한다. 전 종교인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소수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다수의 인권이 문제가 되는 정책이 논의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김종인 전 대표와 이영훈 목사는 경제문제와 북핵문제, ··일과의 국제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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