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이패밀리, 부활절 맞아 ‘여섯 개의 못자국을 가진 십자가’ 특별 제작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416일 부활절을 맞아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하이패밀리는 사순절을 보내며 고난의 예수님을 기억하고 묵상하기 위해 여섯 개의 못자국을 가진 십자가를 제작했다. 이 십자가를 늘 가까이 두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하는 삶을 지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의 삶이, 아니 나의 삶이 못이 되어 지금도 예수님을 못박고 있는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부활절의 의미와 감동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이스터트리를 만들어 불을 밝히고 있다. 부활과 생명을 상징하는 계란모양의 조형물을 제작했는데 백란, 황란, 청란 3가지 색깔이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신기해하며 걸음을 멈추고 이스터트리를 바라본다.


송길원 목사는 사순절 기간 동안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기도, 절제와 금식, 깊은 명상과 경건의 생활을 통해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해야 한다하지만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의 증거를 몸소 보여주신 우리에게는 감격이고, 감동이고, 환희고, 기쁘고 감사한 날이라고 설명했다.

/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