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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성경 보급 대한성서공회 박차

사랑의교회 후원으로 에티오피아 성경 전달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지난 325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의 후원으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암하라어 성경 19,600부를 기증받아 에티오피아에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고대 기독교의 시초가 되어 3000년이 넘는 기독교 역사를 지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성서 보급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에 따르면 한 교회에 성경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3~4명 정도 불과하다. 이로 인해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바른 신앙을 정립해나가기 어려운 환경이며, 뿌리깊은 정교회와 신흥 이단세력들의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성경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지난 28일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목회자들을 비롯한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현 목사는 굶주린 무리들을 보고 측은히 여겼던 예수님의 마음,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한 목자의 심정, 탕자를 기다리는 아비의 애통함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목회자들의 마음이라며 이 성경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복음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티오피아성서공회 일마 게타훈 총무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영의 양식임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에는 성경이 매우 부족하다. 이번 기회에 성경보급이 더욱 확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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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