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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 하정우 내레이션 ‘서서평’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46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수십매체의 기자들이 성황을 이룬 기자간담회에는 임성빈 조직위원장을 비롯 배혜화 집행위원장, 조현기 프로그래머, 홍보대사 김정은이 참석했다.

조현기 프로그래머는 “400여편의 영화 중 영화제의 성격에 맞고 우수한 작품 27편을 선별했다“27편의 영화들이 아가페 초이스, 미션 초이스, SIAFF 초이스로 섹션을 나눠 상영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SIAFF 초이스에서는 아시아 아가페 영화를 발굴하는 아시아 아가페 영화의 재발견’, 종교 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특별전’, 내놓는 작품마다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다르덴 형제의 초기작을 선보이는 다르덴 특별전으로 나눠 좋은 영화들을 소개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국제영화제는 개막작과 폐막작도 공개했다. 개막작으로 독일 선교사 서서평의 이야기를 담은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결정됐다. 서서평은 54세로 죽을 때까지 한국에서 교육, 의료에 힘쓴 마데 테레사같은 여인.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폐막작은 오두막2016년 사전 지원작 파라다이스로 결정됐다. “오두막은 막내딸을 잃고 살아가는 남자가 의문의 편지를 받고 오두막에 초대돼,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정은은 이날 위촉패를 받아 공식적으로 그 지위를 인정받았다. 김정은은 좋은 취지의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불러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아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를 건네는 영화제로, 오는 4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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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