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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본죽과 ‘속 편한 죽’ 나눠주기 행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41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광장 앞에서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건강 죽 전문점 본죽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하는 속 편한 죽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 모금 생방송 ‘CTS WEEK’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취업 걱정과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하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시생과 취업 준비생, 학생들 400여명에게 홍게살죽, 낙지김치죽, 불낙죽 등 본죽의 인기메뉴 3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속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주형씨(23)는 오늘은 죽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 하루 힘을 내서 꼭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CTS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희망을 전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다음세대들이 힘든 일상에도 지치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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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