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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선물합니다!”

전국의 9곳의 교회서 기증서약예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416, 부활절을 맞아 전국 9곳의 교회에서 대대적인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성광교회(김희수 목사)는 주일예배에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온 성도와 함께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성광교회는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헌신과 나눔의 의미를 성도들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망에서 이기신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은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하루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성광교회의 김희수 목사는 오래 전, 이미 생명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사후 장기기증과 시신기증을 등록한 바 있다면서 특별히 창립 45주년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성도들과 사랑의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통해 성광교회의 73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천교회(정영식 목사)에서도 1~3부 예배에 본부 박은영 국장을 초청해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동천교회의 정영식 목사는 부활의 첫 열매가 예수님이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나누어 주셨듯이 사랑의장기기증을 통해 우리의 생명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남의 일이 아닌 당장 나와 내 가족의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그 이웃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정 목사의 독려의 메시지를 전해들은 동천교회의 12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이 날, 두 교회 외에 제천성광교회(김정일 목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은광교회(김동식 목사), 미래로교회(반흥업 목사), 길벗교회(양노 목사), 복된교회(유우열 목사), 신현감리교회(김요한 목사)에서 장기기증서약예배가 진행돼 부활주일 하루 동안 총 1,162명이 이웃과 생명을 나누는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 생명을 나누려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생명나눔사역에 관심과 기도로 후원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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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