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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혈액투석환우 부부 제주여행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와 한화생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15일부터 45일간 혈액투석환우와 배우자가 함께 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혈액투석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환우들과 간병으로 지친 배우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라파의집에서 투숙하며 제주 올레길 걷기를 비롯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 방문 제주 특산음식체험, 리마인드 웨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매년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고통받고 있는 혈액투석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면서 부부 모두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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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