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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연합기구 통합 적극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은 지난 68일 제6-4차 임원회에서 한국교회 통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교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통합 추진 건을 논의하고 현재 한기총이 직무대행체제로 통합 추진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한 시일내에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특히 한기총과 통합의 걸림돌이었던 문제들이 해결된 만큼 통합추진위원회로 하여금 양 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적인 작업에 나서도록 했다.

임원회는 2019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 이근복 목사)와 함께 진행하고 크리스천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맺어 한국교회 목회자 교육훈련 및 교회 발전을 위해 상호 합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광복 72주년을 맞아 오는 88~10일 순교자 유가족 및 독립유공자 가족 초청, 독도수호기도회 등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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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