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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혜 충만한 ‘두란노 성경교실’

조경호·김진홍·류정길 목사 등 나서


CTS기독교TV(CTS)의 성경공부 프로그램 ‘CTS 두란노 성경교실이 매주 월~목요일 오전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월요일에는 출애굽기’(김진홍 목사), 화요일에는 고린도전서’(조경호 목사), 수요일에는 호세아’(류정길 목사), 목요일에는 사도행전’(이건호 목사)을 주제로 일방적 설교 성경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들과 대화와 질문을 통해 더 쉽고 알찬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CTS 두란노 성경교실은 그동안 시즌제로 프로그램을 제작, 시청자들의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왔다. 또한 교회 및 단체를 방청객으로 초청하고 기독 연예인과 CCM가수 등 다양한 계층들을 패널로 출연시켰다. CTS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면서 공부하고자 하는 자,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새신자 등 모두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라 자부한다면서 하루 50분 방송을 통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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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