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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티비, 제1회 방송아카데미

창사 20주년을 맞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 김명전, 굿티비)은 오는 714일 제1회 방송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 방송요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주변 선한 사역을 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한 기초 실무 강좌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방신문기사 작성, 카메라 촬영, 영상 제작·편집 과정으로 이뤄지며, 보도기자와 제작PD, 카메라 감독이 직접 지도하는 실전 형태로 진행된다. 교육 후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하며 이후 굿티비 방송선교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굿티비 글로벌선교방송단 동역교회 목회자 및 방송요원은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그 외 수강 신청자는 제5기 글로벌선교방송단 동역교회 및 교회기자, 선교사기자 등 방송요원으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굿티비 방송아카데미는 굿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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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