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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가능교회 장기기증 서약예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625일 의정부가능교회(유현민 목사) 5개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의정부가능교회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본부 김동엽 목사가 생명나눔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가능교회는 신장이식을 받은 성도와 현재 만성심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성을 받고 있는 성도가 있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명나눔 활동을 의미있게 여겼다. 이날 서약예배에는 91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에 동참했다. 또한 서울 아현장로교회(김우일 목사)도 같은 날 장기기증 예배를 드렸다. 아현장로교회는 헌혈 100번을 달성한 성도가 있을 만큼 생명 나눔 활동에 앞장서 92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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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