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일터사명콘퍼런스, 오는 9월 16일 지구촌교회서 열려

전연령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예정


일터사명콘퍼런스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구촌교회가 주관하는 ‘2017일터사명콘퍼런스가 오는 916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린다. 일터사명콘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지난 821일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일터사명콘퍼런스의 개요를 설명했다.


일터사명콘퍼런스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의 일과 일터를 향한 소명의식을 일깨우고 일터현장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는 그동안 가정과 일터의 생활현장으로 보냄 받은 평신도선교사 훈련에 역점을 두어 온 지구촌교회에서 열려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약 1500명 규모의 청년콘퍼런스인 진로일터콘퍼런스를 통해 일터환경에서 진로와 일터의 다양한 문제들로 고민하는 청년들이 소망을 품고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소명을 찾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감당해 왔다.


2017일터사명콘퍼런스는 드림 Talk’, ‘소명 In’, ‘비전 up’ 이상 3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드림 Talk’에서는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하나님의 일터, 우리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여성 1호 카피라이터인 문애란 대표(글로벌문화재단), 방송인 정선희, 추상미, 정주은 등 9명의 멘토들이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 일터, 소명에 관한 쉽고도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명 In’은 총 21개의 트랙강의로 청소년부터 은퇴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망라하는 전문 멘토들의 강의 및 Q&A시간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비전 up’은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창의적 디자인, 그 세상을 돕는 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강연은 체인지메이커로서의 헌신과 결단을 도전한 후 참여자들을 일터 선교사로 파송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일터사명콘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콘퍼런스와는 달리 전 연령층을 위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는 점이다. 진재혁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도 중요하지만, 장년층과 은퇴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통해 사명자의 삶을 살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콘퍼런스의 방향을 밝혔다.

범영수 기자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