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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합법화 반대 안건 가결

107차 총회 결산

제107차 정기총회 상정안건은 신임 총회장 안희묵 목사의 진행으로 총 7개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부산남지방회와 부산지방회, 부산지역연합회, 새부산지방회, 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침례병원 대책의 건’에 대해서는 침례병원 대책 추진위원회에서 병원 문제를 다루고 이사 파송 등의 사안을 처리해 진행키로 했다.
또한 관동지방회와 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건’과 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한국침례신학원 임원(이사) 징계의 건’에 대해서는 표결에 부쳐 가결했다.
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고재욱 목사 인준 무효의 건’에 대해서는 신임 총회장 안희묵 목사의 중재로 총회 화해중재위원회에서 대화하며 중재안을 마련해 원만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이어 총회 임원회가 상정한 ‘임원(이사) 사전 교육과 취임 서약의 건’ ‘동성혼 합법화 반대 결의’ ‘옥녀봉 유적지 및 문화재 신청 추진’ 등도 가결하고 제6차 회무를 마쳤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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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