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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회 “우리 사이비 아냐”

기자간담회 통해 그간 논란 입장 밝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낙마에 결정적 요인으로 부각된 창조과학회가 자신들은 사이비과학자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 교수)는 지난 9월 25일 남서울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창조과학회는 먼저 자신들은 안식교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수지질학으로 잘 알려진 안식교인 조지 맥그리드 프라이스 박사의 학문적 업적만을 인정할 뿐 안식교의 교리, 종말론, 구원론은 결코 따르지 않는 정통 기독교 복음주의 초교파 학술단체라는 것이다.


사이비과학이라는 공격에 대해서도 “창조과학은 창조를 전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적설계에 의한 창조가 과학적으로 사실임을 변증하는 과학적 연구와 학문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반박했다.
창조과학회는 자신들은 과학법칙을 부정하거나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왜곡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진화론은 과학’이라는 믿음 때문에 창세기의 내용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는 다양한 타협이론들이 성경을 왜곡하는 신학적 문제를 안고 있다”며 화살을 유신진화론으로 돌렸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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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