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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사회학연구소 ‘중형교회 심층연구 세미나’ 개최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중형 교회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여러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층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출석교인 300명에서 1000명 사이에 있는 중형 교회 25개를 조사한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소는 그동안 중형 교회 현역 목회자뿐만 아니라 은퇴 목회자와 장로 등을 포함해 심층인터뷰를 진행해왔다.


조성돈 소장은 “이제 한국 교회 위기는 작은 교회뿐만 아니라 중형 교회로 넘어오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중형 교회들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정성진 목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심층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중형교회들이 처한 위기사항을 진단하고, 리더십의 변화, 시대와의 소통, 목회프로그램의 효용성, 교회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산의 변화 등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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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