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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기아대책과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진행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세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나섰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그룹 하이라이트와 함께 지난 10월 27일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페이지를 열었다.
정기저금은 다양한 공익이슈 해결을 위해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는 네이버 해피빈의 캠페인으로, 네티즌들은 관심 있는 이슈에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가 참여하는 이번 정기저금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기아대책 해외교육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은 6년째 기아대책을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의 학교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를 인연으로 용준형은 지난 10월 16일 데뷔일을 기념해 1016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매일 굶지 않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며 팬들의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정기저금은 해피빈 정기저금 페이지 또는 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기아대책은 박신혜, 정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하이라이트와 함께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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