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다니엘기도회, 21일간 대장정 시작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17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11월 1일 시작됐다.
지난해 3202개 교회, 60여 교단이 함께 한 기도회는 11월 1일 기준 국내외 9757교회, 90여개 교단, 해외 42개국에서 참여중이다. 
기도회는 6시 40부터 생방송 송출이 되고, 7시부터 제주 지역과 경남 지역의 참여교회 기도제목 슬라이드가 1만여 교회로 송출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300여 교회의 기도제목을 놓고 1만 여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과 기도로 하나되는 주님의 몸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제주 지역기도회’는 제주 지역이 현재 당면한 실제적인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21일간 매일 다른 지역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지역기도회는 제주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기도제목을 놓고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한다.


첫 날 강사는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이며 서울 오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은호 목사가 맡았다. 김목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다니엘기도회가 작은 상가 교회인 오륜교회에서 시작돼 이제는 한국교회, 온 열방과 함께 하는 기도회로 성장했음을 알리며,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의 수고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선포했다..
김목사는 개인기도 응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도회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말하며, 기복신앙에 갇혀 있는 교회와 성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자랑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촉구했다.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일 저녁 8시~10시에 진행되며,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를 통해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교회로 등록을 할 경우, 현수막, 기도카드, 홍보지 등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의 주요 강사진으로는 11월 11~12일 문성 선교사(파푸아뉴기니), 14일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 17일 사티쉬쿠마르 목사(인도 갈보리템플), 18일 임현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마지막 날 21일은 간증의 밤으로 진행된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