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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목회자들, 장개위에 불만 토로



감리교 목회자들이 지난 입법의회에 현장발의한 장정개정안이 기각된 것을 두고 전명구 감독회장과 장정개정위원장 김한구 목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감리교 목회자모임인 새물결은 지난 11월 3일 감리회본부교회에서 ‘감리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 불법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새물결은 지난 10월 26~27일 하늘중앙교회에서 열린 감리교 입법의회에서 교역자 생활보장법과 의회법,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 등의 내용을 담은 발의안을 현장에서 발의했다. 하지만 장개위는 발의에 필요한 서명자 명단에 중복된 이름 등이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새물결 측은 장개위가 월권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입법의회의 현장발의안은 헌법이 정한 정당한 권리임에도 장개위가 직권으로 이를 폐기했다는 것이다. 장개위는 심의하는 기관이지 법안의 의결 표결권이 없다는 주장이다.
새물결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전명구 감독회장의 책임있는 사과와 김한구 장개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만일 김위원장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 및 규칙오용 등의 명목으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범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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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