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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포항 지진 피해 지역 긴급구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최근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주민들을 위해 2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실시한다.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과 이후 여진으로 포항지역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1월 18일 오전까지 1347건의 시설물 피해와 179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포항시청 및 포항교육지원청과 연계해 2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실시하기로 했다.


굿네이버스가 전달한 긴급구호 기금은 지진 피해 주민의 난방용품 및 생필품 등이 전달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를 중심으로 지진 피해지역 내 저소득가정 지원과 피해주민의 겨울 난방비 지원 등 2차 긴급구호를 계획하고 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이 추운 날씨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을 것이 매우 염려된다”며 “주민들이 추위를 이기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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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