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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상·문화 리더십 캠프 열린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영상·문화 사용을 위한 캠프가 열린다.
영상·문화캠프는 다음세대가 영적자아를 회복하고 창의적인 영상·문화 활동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 캠프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기획됐다.
캠프 주요일정은 CCM가수 장광우 씨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동대 김기석 교수가 전하는 ‘4차산업혁명과 기독신앙’, 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의 ‘커리어와 미션’, 김수연 진로강사의 ‘진로특강’, 정성영 변호사가 전하는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등의 강연이 준비 돼 있다.
또한 팟케스트 제작과 포스트 음향제작, SNS채널 개설 및 라이브 방송 등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선택특강과 모둠별 창의적 영상제작 활동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캠프일정은 1월 23일~26일이며 등록은 www.kcmc.tv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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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