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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청소년 캠프 열린다

우리별청소년캠프 준비위원회(위원장 김한성 교수)는 오는 2월 22일~24일 강원도 홍천의 해밀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부모의 문화적 정체성을 고양하는 우리별청소년캠프를 개최한다.
우리별청소년캠프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부모의 양국 문화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국내외의 크리스천 실업인들과 여러 교회의 재정 후원으로 준비되고 있다.
캠프에 대한 문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한성 교수 (010-3555-4826) 혹은 늘함께교회 박송아 전도사 (010-8512-2443)에게 하면 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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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