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를 방문할 때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힘이 솟아나고 복음의 열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 앞에 돌아올 때, 우리가 꿈꾸는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장경동 목사, 수석부회장 이종성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2월 12~17일 4박 5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카피테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용진 선교사의 선교지를 방문하고 선교 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선교집회 사역은 지난해 9월 제106차 침례교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용진 선교사가 총동창회 임원들을 만나 필리핀 선교 사역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이를 총동창회 임원회가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일이 성사됐다. 특히 선교지 방문뿐만 아니라 전도 집회를 함께 진행하며 영혼 구령을 위해 총동창회 임원들이 자비량으로 사명을 감당하기로 했다. 이용진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필리핀 카피테 지역은 수도 마닐라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최근 들어 급격하게 개발이 이뤄지면서 복음화를 위한 선교 사역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용진 선교사는 현재 카피테 연합제일학교(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를 세우고 학교를 중심으로 복음
침례교회의 역사에 관한 대역작 “영(英)·미(美)·한(韓) 침례교회사” 김승진 지음 / 침례신학대학교 출판부 / 788쪽 / 35,000원 침례교회의 역사에 관한 대역작(大力作), “영(英)·미(美)·한(韓) 침례교회사”(A History of Baptist Churches in England, America and Korea)가 침례신학대학교 역사신학·교회사 교수인 김승진 박사에 의해 최근 출간됐다. 영국과 미국과 한국에서 침례교회가 어떻게 태동했고 발전해 왔는가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방대한 저술이다. 일단의 영국 분리주의자들(게인즈보로 교회 교인들)이 핍박을 피해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집단이주했는데, 그곳에서 아나뱁티스트들과 접촉을 하며 그들의 신앙행습이었던 “신자의 뱁티즘에 의한 신자들의 교회”(Believers’ Church by Believer’s Baptism) 원리에 입각해 침례교회를 세웠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의도하셨고 신약 성서가 말하고 있는 참 교회, 즉 신약성서적 교회(New Testament Church)를 이상적인 모델로 삼아 그러한 교회를 지상에 세우고자 했다. 그러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출생(spirit
5. 진흥원 간사에서 원장 사역, 그리고 교단 미래에 대한 생각 1991년 8월 1일 진흥원 사역을 시작했는데 당시 교회훈련부(현재 연구개발팀) 간사로 각종 훈련 프로그램 교재 개발과 세미나 강의 등을 주로 하는 사역이었습니다. 먼저 기존 훈련 교재들을 처음부터 복습하며 강의 준비를 하는 것과 계속해서 당시 미국 Sunday School Board(현 LIFEWAY)의 우수한 교재들을 번역, 출판하는 것이 주 사역이었습니다. 이 때 “새신자훈련총서”를 시작하여 “Survival Kit 시리즈”, “최선의 삶”, “연쇄전도훈련” 등을 직접 공부하며 강의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제 자신이 신앙 체계를 바로 가지게 되었고 나아가 제자의 십자가 교과를 설계하게 되었으며 기존 교재를 중심하여 연령별, 단계별 교과과정을 만들어 보급하면서 교재 개발도 이 커리큘럼에 맞추어 보강한 것이 현재 교회진흥원 단계별 제자훈련 기본 도표입니다. 특히 “새신자훈련총서”는 40년 넘게 많이 보급된 교재로 지금은 영어판을 비롯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카자흐스탄어, 러시아어, 그리고 몽골어판으로 번역되었는데 그 중에 몽골어판은 2014년 요단출판사 최초로 해외에 저작
1. 신앙 입문 및 소명 저는 1968년 10월 중학교 1학년 때 형님의 인도로 처음 울진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열심히 신앙생활 하던 중, 3학년 여름 수련회에 참석하여 목사님의 메시지를 듣는 중에 죄인임을 진심으로 깨닫고 눈물로 회개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여 1970년 8월 22일 당시 교회 담임이셨던 고 김용근 목사님의 집례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후 고등학생 시절 중, 고등부 회장과 주일학교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던 중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소명을 받고 목회자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으나 일반 목회를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워 고민하고 있을 때 헌신 예배 강사로 오신 인근 부대 군목의 설교를 들으며 깨닫고 군목으로 지원할 것을 결심하고 학교 등하교 할 때마다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등학생 시절 교회 생활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시작하여 저녁 늦게까지 기름종이에 철필 가로반으로 꽁꽁 언 손을 톱밥 난로에 녹이며 교회 주보를 만들었던 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거의 매일 등하교 시 집과 학교 중간에 있는 교회에 들러서 목청 높여 기도하였던 일입니다. 아마 이 때 변성기 목소리 관리를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가 주관한 제4회 목회자자녀영성캠프는 120명의 목회자 자녀에게 신앙의 본질을 일깨워주며 목회자 자녀로서의 삶에 대한 목적과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였다.특히 장소와 숙소를 제공한 포도나무 교회(여주봉 목사)는 매집회 시간마다 찬양으로 섬기며 행복한 식사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총회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를 비롯한 강사 목회자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챙기는 마음으로 귀한 말씀을 전하고 후원하며 이들이 교단 미래의 주역이 됨을 선포하고 격려했다.총회 교육부장 이재옥 목사(부평중앙)는 “이번에는 말 그대로 목회자 자녀들의 영적인 삶에 포커스를 두고 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계속 이어지는 깊이 있는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웠다”며 “열심히 강의를 듣고 메모하고 강의 후 목사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삶을 나누는 모습에 우리 교단의 미래가 참으로 밝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귀뜸해 줬다.목회자자녀들은 이미 그들만의 공감대를 갖고 캠프 현장에 왔다. 그들은 조별로 짜여진 그들의 조에 편입되자마자 10년지기라도 되는 듯이 친해져서 총회에서 주는 저녁 간식, 피자와 치킨으로 배를 채운 뒤에 그치지 않고
교도소, 장애인 집회, 선교지 집회 통해 영광돌려요즘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악기가 있다면 그건 색소폰이지 않을까 싶다.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여러 방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악기에 재능을 가진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빠지지 않는 악기가 바로 색소폰이다.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색소폰 연주 붐이 일어난 것은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교회 모임이나 지방회 모임 등에 목회자들의 재능을 볼 수 있는 가운데 탁월한 악기 실력을 가지고 다양한 선교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북서울지방회 조요한 목사는 음악을 통한 찬양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고 있는 음악 선교사다. 유년시절의 재능, 악기가 유일한 기쁨집안 어른의 동상이 있을 정도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 천주교 신앙을 품고 성장하던 시절에 조 목사에게 신선한 충격은 교회 성탄절 행사에 참석하게 된 이후였다.교회에서 성탄절 선물을 나눠주고 예수님에 대한 얘기를 해주면서 신앙을 갖기 시작한 조 목사는 음악을 접하면서 더욱 하나님의 대한 사모함과 열정을 품게 됐다. “기타치며 노래하며, 성가대 봉사를 하면서 음악에 달란트가 있음을 발견하고 정말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기
2016년 미국청소년여름캠프, 미국여름인텁봉사, 느헤미야 단기선교 등 준비침례교학생선교회(Baptist Student Union, BSU, 담당 노명수 목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운동이다. BSU가 섬기는 다음세대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다. 한국 사회는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다음세대는 더 빠른 속도로 한국 교회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BSU는 다음세대에 대한 총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역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함으로 기존 교회의 다음세대들을 지킬 뿐만 아니라 캠퍼스와 직장으로 파고들어가 잃어버린 어린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여러 사역 전략 중 하나가 국제적 지도자 훈련(Global Leadership Training, GLT)이다. 현대 모든 삶의 영역들은 세계화 되어 하나의 지구촌 안에 서로 엮이어 가고 있다. 국제적인 역량을 갖추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다음세대들의 피할 수 없는 과제일 수밖에 없다. 미국 및 세계적인 침례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청소년 때부터 대학 청년 때까지 체계적으로 국제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기존 교회의
차기 회장에 조용호 목사, 후원이사장에 김의룡 목사 추대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신광식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4월 6~8일 제3차 세미나 탐방선교여행을 진행했다.전국에서 참석한 목회자부부 130여명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진안의 배넘실교회(이춘식 목사)와 통영 꿈과사랑의교회(정종학 목사), 진해교회(강대열 목사)의 교회 탐방으로 목회의 새로운 동기 부여와 고민을 함께 나눴다.첫날 전북진안 배넘실교회에 도착해 농선회 서기 차성회 목사(춘천샘밭)의 발제로 미래농어촌교회의 대안과 다양한 접근방안의 과제를 생각하는 강의가 있었다. 제1회 농어촌선교회 세미나를 통해 도전받은 것을 샘밭교회에 적용한 측면을 함께 나눴으며, 농어촌교회의 현실에 대해서 어렵다는 인식보다는 자생력을 가지고 자활자립을 위해 새롭고 다각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생명력 있는 목회현장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대안에 대해서 강의했다.이어 총회주관으로 신광식 회장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했다. 윤종원 목사(상임이사)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곽도희 목사는 농선회 회장 신광식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고, 총회 제1부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의 축사와
필리핀 성도들 총 98명 침례 받아전도대회 셋째 날 2월 25일 새벽, 아멘선교회 전도대원들은 전도를 나가기 위한 영적인 준비를 위해 하나님 앞에 모였다. 장석훈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전도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은 단순하게 이 곳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천국 정부에서 지상으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기를 격려했다. 무엇보다 감사함과 은혜가 넘쳤던 것은 각자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간증 시간 이었다. 이들은 파트너가 중간에 사라지는 경험도 했고 파트너가 있어도 준비가 안돼 따갈로그어도 제대로 못 읽는 파트너도 있었으며 본인 스스로도 영적 싸움에서 자꾸 지는 듯한 모습이어서 스스로가 너무 안타까웠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증을 한 모든 사람들의 얼굴은 전과 다르게 밝았으며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오늘을 기대하며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거두는 결신자의 열매새벽예배 후 각자의 지역으로 출발한 A, B팀 중 A팀은 마지막으로 그 지역을 전도하는 날인 만큼 더욱 열의를 불태우며 마지막으로 한 명이라도 전도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A지역은 7,000세대 정도가 됐기 때문에
필리핀 산타루시아 지역서 5,201명의 결신자 배출방문전도와 기도로 진정성 있는 결신 이끌어내“INIIBIG KA NG DIYOS AT SIYA’Y MAY MAGANDANG PLANO SA IYONG BUHAY”(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거리. 아멘선교회 전도대원들은 한손에는 사영리, 한손에는 전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도물품들을 한아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전도대원들은 열심히 한국어로 따갈로그어로 영어로 인사하면서 집문을 두드리고 집안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복음을 선포했다.지난 2월 22일 필리핀으로 출발한 아멘선교회(이사장 이진선 목사, 회장 김광중 목사)는 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 1시간 30분 동안 앙겔레스 클락에 위치한 아멘선교센터(최영태 선교사, 백민 선교사)로 쉴 틈 없이 달려갔다. 서울에서 멀리는 진도에서 온 전도대원 66명은 각자 1년 동안 기도로 이번 전도대회를 준비해왔으며 오직 전도의 열정으로 본인들의 돈을 들여 비행기를 타고 숙식을 해결하고 전도용품들을 구매해 필리핀에 목적은 하나, 전도를 위해 날아왔다.23일 아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