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와 유스비전선교회는 1월 28일~2월 3일 타이중에 있는 박애교회에서 타이야족 연합 2024 대만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타이야족(泰雅族)은 대만에서 공인된 원주민 16개 부족 중 두 번째로 큰 부족이다. 장용성 목사가 이끄는 선교팀은 첫날 9시부터 준비해 오후 1시에 공동체게임을 시작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3개 교회 연합 청소년 60여명과 사역자와 장년까지 90여명이 참여한 캠프는 첫 시간부터 은혜로 충만했다. 유스비전 듀나미스워십팀의 대만어 찬양과 장용성 목사의 말씀집회는 성령의 뜨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헤븐랜드 시간은 천지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죄와 타락,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천국과 재림을 코스별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직접 성경의 이야기를 경험했다. 첫날부터 헤드폰을 끼고 걸그룹 댄스만 추던 다운증후군 중학생 남자 아이는 선교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변화를 받아 눈물로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에 함께 참석한 이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원주민 목회자들은 캠프 기간 내내 선교팀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쉽게 복음 전할 수 있음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전했다. 원주민교회를
두드림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철호 목사가 지난 1월 16일 구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던 중 심정지로 인해 내과중환자실(MICU)에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계속되는 무의식 상태에서 에크모(ECMO)치료기와 신장투석기 그리고 인공호흡기 등을 떼기만 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손 끝 하나 움직일 수 없고 단지 치료기기를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는 전철호 목사의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심정을 같이 하고자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유지영 회장)와 KIM세미나 동역 목회자들과 수도침례신학교 동기 목회자들 그리고 새생명아카데미(원장 김익곤 목사, 예수마을교회) 사역자들이 함께 전철호 목사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25일만인 지난 2월 8일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의식이 없던 전철호 목사가 의식을 찾고 사람을 알아볼 정도로 호전됐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요 또한 함께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뻐하는 것도 잠시 지금까지 전철호 목사는 심장질환으로 산정 특례가 적용되어 병원비의 5%만 지불만 되는 기간이 30일(2월 13일)까지입니다.
대전침례교연합회(회장 구재석 목사, 사무총장 노승경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앤드비전교회(류규석 목사)에서 3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대전지역 16개 지방회 중 11개 지방회가 참석한 가운데 1부 회무는 연합회장 구재석 목사(대은)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순통과, 회의록 서기 선임, 주요 보고를 진행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박주현 목사(낮은자), 1부회장에 임헌규 목사(자성), 2부회장에 이금환 목사(큰사랑), 사무총장에 노승경 목사(꿈이자라는), 서기에 곽일구 목사(옥계), 재무에 김종완 목사(은혜누림)를 각각 선임했다. 정기총회 후 연합회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연합회 서기 곽일구 목사(옥계)의 사회로 1부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2부회장 이금환 목사(큰사랑)의 성경봉독,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직전회장 구재석 목사가 “친구들”(막 2:1~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구재석 목사는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친구를 고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이들의 믿음을 예수님께서 생각하시고 중풍병자를 고치셨다”며 “우리 모두는 성실한 친구, 신뢰할 수 있는 친구, 질투심 없는 친구, 인색함이 없는 친구들
부산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회장 장근철 목사, 사무총장 오주호 목사, 부침목연)는 지난 1월 25일 부산 더파티 시청점에서 교단 소속 지역 목회자 부부가 함께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부침목연 수석부회장 백승복 목사(창성)의 사회로 부침목연 부회장 박금조 목사(복천)의 기도, 부침목연 서기 이인계 목사(남향)가 성경봉독, 새부산지방회(회장 이인한 목사) 사모회가 특송한 뒤, 부침목연 17대 회장을 역임한 김평석 목사(은혜중앙 원로)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청사진”(요일 4:10~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한반도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유장열 목사) △개교회와 연합회의 부흥을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김형석 목사) △부산․경남지역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류풍렬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해(부침목연 부회장 이인한 목사)에 각각 기도했다. 새해 덕담과 신년인사, 축사로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재순 목사(예일 원로)가 부산지역 원로목사로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부침목연 회장 장근철 목사(백양로)가 신년사를 전했다. 극동방송 박광현 부산지사장과 CTS기독교TV 영남지역 김광득
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는 지난 1월 25~26일 1박 2일간 교육부(조경수 목사) 주관으로 상주 성주봉 휴양림에서 신년 목회자부부 수련회를 가졌다. 세미나 및 찬양 그리고 친교모임을 통해서 영성과 화합을 도모하는 은혜 넘치고 화기애애한 수련회였다. 선교적 교회란 주제로 나순규 목사(생달)의 특강이 있었고, 목양을 주제로 김영삼 목사(대광)의 특강으로 많은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됐다. 공보부장 최현묵 목사
경포지방회(회장 김지영 목사)는 지난 1월 15~17일 한동대학교에서 지방회 청소년 수련회를 진행했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도…사랑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전웅재 목사(하늘샘)가 주강사로, ‘청소년들과 밥 먹는 사람’이란 닉네임으로 청소년 상담가로, ‘오하루’라는 필명으로 소설가로 활동하는 오선화 작가가 특강했다. 공보부장 조강혁 목사
대구지방회(회장 박동성 목사)는 지난해 12월 12일 기쁨의교회(박동성 목사)에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건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전용준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교육부장 천명기 목사(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박동성 목사가 “모이기에 힘쓰는 대구지방회”(히10:24~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재무부장 장윤규 목사(더숲)의 기도, 총무 남궁욱 목사(태성)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김영학 목사(충은)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를 시작해 회순에 따라 각부보고와 교역자 인준, 규약수개정을 진행하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전용준 목사(꿈이있는), 부회장에 천명기 목사(영광), 총무에 남궁욱 목사(태성)를 각각 선출하고 폐회했다. 지방회 총무 남궁욱 목사
부산남지방회(회장 유장열 목사)는 지난 2월 5일 부산레포츠교회(양성열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양성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 전도부장 오주호 목사(사상영광)의 기도, 지방회장 유장열 목사(덕천)가 “나의 동역자들”(롬6: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평신도부장 도은남 목사(중앙)가 축사하고 양성열 목사가 광고한 뒤, 사회부장 김종진 목사(왕성)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원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명령을 따라 속한 모든 세대가 주님의 향기를 품어 낼 수 있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하기를 결단했다. 행사후 부산레포츠교회의 모교회인 영선교회(최기철 목사)가 애찬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공보부장 이지성 목사
강릉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릉지역 교단 소속교회에 다양한 형태의 선교 지원 사역들이 이뤄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라면차인 ‘십대라면’(봉고3 윙바디)차를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에 지원했다.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붕어빵을 만들어 나눠주기 위한 붕어빵기계를 맑은샘교회(남기양 목사)와 시동교회(신범철 목사)에 지원하고 붕어빵 재료까지 지원했다. 손석원 목사는 올림픽 기간 중, 강릉을 방문해 붕어빵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말씀이 적혀 있는 키링을 제작해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철 목사)에 후원했다. 특히 더크로스처치는 강원도 평창에 복음의 공동체를 조성하며 강원지역 복음화에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엘피스(이사장 안희묵 대표목사)와 월드베스트프랜드(이사장 차보용 목사)는 강릉지역 다음세대 청소년 동계수련회에 각각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며 강릉지역 청소년 부흥 사역에 협력했다. 김용철 목사는 “교단을 대표하는 귀한 동역교회와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가 연초부터 지방회 소속 교회들의 후원과 협력이 활발하게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서경지방회에서 1억 원의 지방회 후원 헌금을 전달했으며 성백영 목사(더함)는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방회 목회자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윤종기 목사(서정)는 지방회 목회자 자녀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경지방회(회장 국명호 목사)는 지난 1월 15일 여의도교회에서 지방회장 취임예배 및 월례회를 진행했다. 지방회 총무 한유기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황영욱 목사(함께하는형제)가 기도하고 직전 지방회장 유병중 목사(생명샘)가 “하나님의 사람들”(딤전6:1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병중 목사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라며 “믿음의 사람들은 베드로처럼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과 다윗처럼 주님 편에 서는 자들, 예레미야처럼 마지막까지 말씀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여의도교회가 서경지방회에 후원한 1억원은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의 건강검진 지원과 목회 사역 후원 및 격려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국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