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교단 목회자를 대상으로 제1기 교회성장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두 차례에 열린 부흥협력단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의 연장선상에서 교단 목회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목회 컨설팅과 목회 자료,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일환으로 총회와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대상자는 교단 목회자와 선교사, 개척 준비자가 대상(등록비 7만원, 교재비 포함)이며 오는 3월 10일 첫 강의(등록 마감 3월 3일)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10주간 여의도 총회 본부에서 진행된다.김두현 소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아카데미는 △성경적 교회관 △사도행전교회 △주일예배 △밤기도와 중보기도 △개척시 준비할 교회 인프라 △성도들의 바람직한 교회생활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전관 △1년 목회계획 △교회를 세우는 목사의 의식 △교회의 미래(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1기 아카데미는 목회 한계를 극복하고 새 시대 목회관을 정립하며 미래 목회를 준비해 교회에 목숨을 걸고 영적변화, 영적각성의 기회로 삼아 목회의 도전과 변화와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회는 “교단 성장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목회자를 집중 훈련해 교회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2015년 첫 회의를 갖고 총회 의장단 선거 준비를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마대원 목사를 비롯해, 부위원장 박정환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 장성익 목사, 조성봉 목사, 정백수 목사, 안병열 목사, 최병환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재무부장 이재옥 목사가 참석했다. / 이송우 차장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관련 조사의 건을 받아들이고 조사위원장에 해외선교부장 김일엽 목사를 조사위원에 공보부장 송명섭 목사와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를 임명해 국내선교회 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조사 내용은 총회 임원회로 올라온 △국내선교회 기금 유용 비리의 건(국내선교회 전이사장 정창도) △국내선교회 기금 운용에 대한 조사(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정한구 보선이사 자격에 대한 문제의 건(전도부장 정창도 목사) △제170차 정기총회 이사회 회의록(국내선교회) △국내선교회 조사 요청 건(홍성식 대의원) △정한구 이사 임기에 대한 확인 요청(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국내선교회 제170차 정기총회 이사회 회의록(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국내선교회 회장 및 전 이사장 조사요청의 건(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과 그 밖에 사안에 대한 조사 요청에 의해 총회는 국내선교회 전반에 관한 부분을 조사키로 했다.이에 조사위원회는 관련 자료들을 국내선교회에 요청해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목사와 회장 최춘식 목사, 조사 요청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관련 내용을 조
오는 3월 10일부터 11주 과정 성장아카데미 개설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20일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와 침례교회의 성장 발전과 목회자 훈련 사역을 위한 협약식(MOU)을 가졌다.이번 MOU는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공유하고 21C목회연구소는 교단 미래 부흥을 위한 다양한 연구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침례교 목회자에게 공유, 지도하며 총회는 홍보를 비롯해, “침례교 교회 성장아카데미” 신설, 행정 관리 및 제반 사항을 협력키로 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김두현 소장과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바로 침례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바로 한국교회의 희망임을 반증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목회자 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함께 공유하며 이를 개교회 성장 부흥의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이를 위해 총회는 오는 3월 10일(화)부터 5월 19일(화)까지 11주 과정의 “침례교회 성장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21C목회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침례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김두현 소장이 직접 강의에 내서며 강의 장소는 침례교 총회 13층 대예배실이다. 등록비는 7만원이며 참석자에 한해 다양한 목회 자료와 파일들이 제공
제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2월 9~11일 경기도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제2차 교회회복희망 페스티벌을 진행했다.200여 명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1차 컨퍼런스의 연장으로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목회 사역 프로그램과 분과별 목회 계획 등을 담아냈다. 이번 페스티벌 주요 강의로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기도로 교회를 세우라(손석원 목사) △강소형교회를 세우라(고영수 목사) △전도로 교회를 세우라(최인수 목사) △일꾼으로 교회를 세우라(박창환 목사) △하나님의 심정으로 교회를 세우라(여주봉 목사) △성경을 근거로 교회를 세우라(김두현 목사) △멘토링으로 교회를 세우라(김종포 목사)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를 세우라(황일구 목사) △말씀을 교회를 세우라(조대식 목사) △1193운동(1시간 기도, 1시간 성경읽기 및 연구, 전도시 만나야 할 최소인원 9명, 일주엘에 3번 이상)으로 교회를 세우라(강신정 목사) 등이 진행됐다.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개회예배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주님이
우리의 큰 명절인 을미년 설날을 맞아 기독교한국침례회 산하 기관과 교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침례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에 동장군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기세가 등등하지만, 올해는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우수와 설이 겹치면서 봄기운에 성령의 열기까지 더해지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예로부터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새해 다짐을 다잡고 덕담으로 서로를 축복하면서 음식과 놀이를 즐기는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공동체가 살아있던 시절의 이러한 미풍양속의 정신은 기독교 문화 속에서도 온전하게 이어지는 만큼 뜻깊은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기독교는 가정 안에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설 명절을 건전한 기독교 가정문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가정문화는 부모와 자녀관계를 성숙시켜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족장시대의 가족 공동체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이 열두 아들들에게 축복 기도를 해 준 것을 보면 야곱에
침례교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침례교부흥협력단(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오는 2월 9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제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제1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에 참석한 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사는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 원로), 김두현 목사(21목회연구소),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박창환 목사(꿈꾸는), 손석원 목사(샘깊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조대식 목사(신태인), 최인수 목사(교육부장, 공도중앙), 황일구 목사(새대구), 배정식 목사(청주)가 나서 참석한 목회자에게 도전이 되고 도움이 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분과 강사로는 전도분과 최재식 목사, 기도분과 정길조 목사, 특수목회 분과 김종필 목사가 각각 맡아 강의를 전한다. 부흥협력단은 이번 2차 페스티벌을 마치고 참여한 교회를 대상으로 100교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에 대해 곽도희 총회장은 “교회와 교단이 부흥하기위해서는 동반성장만이 답이다. 이번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여의도 총회 근무자와 총회 입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월례예배를 드렸다.총회 행정국장 서용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획국장 김병제 목사의 기도, 재단사무국장 명철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대표 배국순 목사(송탄중앙)가 “너는 행복자로다”(신33: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배국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행복자로 세워주신 것에 대해 선포하며 “총회에 섬기고 있는 여러분이 행복해야 개교회도 지방회도 행복해짐을 우리는 경험하게 된다. 행복 바이러스가 전국교회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또한 배 목사는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주위에 여러 돕는 이들이 함께 하며 이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이라며 “앞으로 교단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전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광고,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차 컨퍼런스는 오는 2월 9일 안성수양관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부흥협력단(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지난 1월 20일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꿈의교회(안희묵 목사) 세종성전에서 제1차 교회 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강의는 전국 150여개 교회, 3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사회로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기도하고 시작됐다. 첫 강의로 제1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의 문을 연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하나님의 부흥을 꿈꾸라”(롬14:8,9)는 제목으로 “현재 한국교회의 75%가 미자립교회다. 농어촌 교회는 농촌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니 물질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시 미자립교회는 물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그 들의 마음에 목회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고 영성을 회복해야만 한다”며 “우리가 해야 하는 목회는 내 것으로 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내 지식과 내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목회를 한다면 교회 성장이 따라 올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진 강의는 고영수 목사(블레싱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최근 공석 중인 해외선교부장에 대광교회 김일엽 목사(사진)을 선임했다. 총회는 “총회 주요 사역을 담당하는 부장을 공석으로 두는 것은 자칫 총회가 그 사역에 비중을 두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해외선교부장은 총회 해외선교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침례교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해외선교부장에 선임된 김일엽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총회 임원의 과분한 자리를 허락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우려하는 총회가 아닌 원칙을 지키고 개교회를 섬기는 총회 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김일엽 목사는 대광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총회 청소년부장과 평신도부장, 사회부장, 총회 건축위원회 서기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찰청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중앙위원, 기아대책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