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6월 8일 전남 여수로 목회자 부부 친교 나들이를 떠났다.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출발한 지방회는 한일관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주무부장인 이광섭 목사(평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년간 함께 모여 교제하지 못했던 터라 이번 행사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계획해 다수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으로 설렘 가득한 외출을 떠났다. 여수의 명소 예술랜드와 미디어아트, 트릭아트뮤지엄을 관람하며 영육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여수에서 생산되는 해산물, 건어물의 향기가 진동하는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서 선물을 나누고 광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이재혁 목사)는 지난 6월 8일 강화도 함께하는교회(이홍철 목사)에서 4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총회 전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이홍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조용남 목사(한뜻)가 대표기도, 석원철 목사(하늘빛)가 성경 여호수아 1장 17절을 봉독했다. 초대 대표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교회 원로)는 “너는 더불어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관석 목사는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 교회마다 성령의 불이 떨어져야 교회가 살고 부흥사회가 살 것”이라며 “그동안 인고의 세월을 지내며 절차탁마해 온 것을 기억하며 침례교회 곳곳에 부흥의 불길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혁 목사가 환영사, 한철동 목사와 김종수 목사(가나)가 축사, 위윤재 목사(성암)가 격려사, 곽도희 목사(남원주)가 축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를 42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남궁욱 목사(대구태성), 서기에 양기모 목사(대전시티), 한철동 목사(김포광성)와 이재혁 목사(부산예수인)를 감사로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이홍철 목사는 “부흥사의 비전은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선지자적 사명에 생명을 바치는 것
침례교 전국사모회 산하 전북지회(지회장 김선정 사모)는 지난 6월 1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회장 김선정 사모(풍성한)의 사회, 김수진 사모(여산)의 기도, 임원진들의 특송, 박종철 목사(새소망)의 ‘때를 따라 양식을’이란 제목의 말씀, 김현숙 총무(김제제성)의 광고, 김광혁 목사(대흥)의 축도로 드렸다. 2부 회무는 김선정 사모의 사회, 박춘순 증경회장(대흥)의 기도, 신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전북지회는 지회장으로 임귀남 사모(임실신성), 총무 김미영 사모(김제), 서기 박은숙 사모(쉼터)를 신임원으로 선출했다. 전국사모회 2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합심 기도 인도 후에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식사 교제와 지회에서 준비한 선물 등을 나눴으며 번개장터를 통해 소소한 필요와 만남의 기쁨을 나눴다. 범영수 부장
충남·세종연합회(대표회장 조용호 목사,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 연합회)는 지난 6월 1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목회자 부부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조운하 목사(산정)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석종 목사(한빛)의 기도 후 서성래 목사(새샘)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대표회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환영사를 했다. 조 목사는 “연합회가 이렇게 모일 수 있어 너무나 반갑고 기쁜 날이다. 오늘 행사를 위해 회원 지방회들의 도움이 있었다. 참으로 감사하고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이 끝난 후 총회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 경기도침례교연합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렌즈)가 축사를 했으며 이기덕 목사(성환)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교단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사무총장 황인준 목사(가신)의 광고 후 임공열 목사(세종송담)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본격적인 체육대회 순서로 배구와 족구, 사모 볼링, 윷놀이 오자미 던지기 등을 통해 연합회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했다. 모든 체육활동이 끝난 후 드려진 폐회예배는 조대엽 목사(논산)가 12개 지방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농선회)는 지난 6월 7~9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9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가 사회를,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환영사를 한 후 조인창 목사(강복)가 기도를 했다. 설교는 조정환 목사(창리)가 맡았으며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광고 후 직전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강의는 오후부터 진행했다. 한덕진 목사(아름다운)가 장애인 사역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평안밀알복지가 어떠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고, 총회 2부총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자신의 신앙 스토리를 소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안겼다. 저녁집회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메신저로 나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천로역정과의 만남을 간증했다. 둘째 날인 8일은 관광으로 꽃축제가 열리는 자라섬과 한국관광공사(2017~2018)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 100선에 선정됐던 남이섬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집회는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말씀을 선포하며 각지에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농선회 회원들을 위로했다. 마지막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에덴교회(신영균 목사)는 지난 5월 28일 교회 본당에서 조찬득 원로목사 추대 및 신영균 담임목사(인물사진)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신영규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김병욱 목사(자유와회복)의 기도, 지방회 총무 김익태 목사(아름다운)의 성경봉독, 수원중앙교회 중앙여성중창단이 특별찬양한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목사란?”(요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육수희 전도사(새샘)의 헌금 봉헌 연주 후, 조찬득 원로목사 추대식을 진행했다. 최석주 권사의 약력소개와 박성남 안수집사가 조찬득 원로목사 추대사, 신영균 목사가 조찬득 목사를 에덴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함을 공포하고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교우들도 추대 꽃다발을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종교철학)와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축사를, 조찬득 원로목사가 답사했다. 담임목사 취임은 조찬득 원로목사의 사회로 신영균 목사의 취임서약, 에덴교회 성도들이 서약하고 조찬득 원로목사가 신영균 목사를 에덴교회 담임목사로 공포하고 성의를 착의해줬다. 이어 조찬득 원로목사와 성도들이 신영균 담
뉴노멀시대 전도의 불을 받는 작은교회세우는목회자클럽(대표회장 김연규 목사, 작세목)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안성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에서 전도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15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는 8개의 전도 관련 강의와 간증으로 코로나 엔데믹 이후, 교회가 다시 회복의 길을 걷기 위한 동력을 찾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정길조 목사(천안참사랑)가 나섰으며 이지은 권사, 조한백 목사,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 작세목 대표회장 김연규 목사, 이연호 목사, 최명자 목사, 이영학 목사, 옥수영 목사 등이 전도 관련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인수 목사는 “한국교회의 희망은 작은 교회들이 다시 연합하며 복음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기에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동역자들이 힘을 얻고 격려를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길조 목사는 전도에 대한 중요성과 전도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서두를 시작했다. 정 목사는 “먼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불신자를 찾고 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문제를 파악해 그 문제에 맞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 기도를 권면한다면 1년에 1명을 전도하더라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이 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5월 28일 부산 동상제일교회(조수동 목사)에서 “FMB와 함께하는 만만세 선교축제”를 개최했다. “만만세 선교축제”는 1만 명이 1만 원 드려 세계선교에 동역하도록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도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해외선교회가 2022년에 선포한 “비전 2030”의 중점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사역이다. “비전 2030”은 급변하는 선교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역 구조와 협력 체계를 마련해 2030년까지 “함께하는 선교”의 새로운 가치와 혁신을 창출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성취하기 위해 ‘현장 선교사 관련 중점 과제’로 △선교 현지 500개의 새로운 교회 개척 △신임선교사 400유닛 파송 △현지인 선교사 100유닛 파송 △국내 외국인 디아스포라 사역을 위한 100유닛 현지인 선교사 역파송 △현장 위기관리 디브리퍼 200명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역교회 관련 중점 과제’는 △침례교회의 50% 선교 동참 △2만 FMB 패밀리 멤버 확보 △1억 원 챔피언 교회 12개 확보란 목표를 가지고 있다. “비전 2030”의 성취를 위해 시작된 “만만세 선교축제”는 해외선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는 지난 5월 7일 교회창립 35주년 감사예배 및 김영범 전도사 안수식을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박휘복 집사의 대표기도 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할 것인가”(마 23:27~39)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다함께 결단의 기도를 한 후 피영민 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는 목사안수식으로 드렸다. 오영석 목사(다사랑)의 대표기도 후 금귀만 목사(사랑)가 요함복음 13장 12~20절을 봉독했으며 이완준 목사(묵상)가 “섬기는 목회자가 되십시오”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운하 목사(상주)가 시취경과보고를 했으며 최인선 목사(은혜드림)가 목사 서약과 교인 서약을 했다. 안수위원들이 김영범 전도사에게 안수기도를 했으며 최인선 목사가 김영범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선포했다. 이어 목사 가운 착용과 목사 안수패를 증정하고 교인 대표로 박휘복 집사가 선물을 증정했다. 박운하 목사가 김영범 목사에게, 박민하 목사(학하)가 교회에 권면을 했으며 김영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5월 18일 나주 임마누엘교회(양복실 목사) 예배당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신은영 사모(평안)의 반주로 “내 주의 은혜 강가로”를 찬양했다. 269장(그 참혹한 십자가에)을 찬송한 후, 임마누엘교회와 상도교회와 궁각시온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이광섭 목사(평안)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길삼 목사(수정)가 창세기 24장 12~14절을 봉독했고, 박인정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했다. “엘리에셀의 기도”이란 제목으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설교했다. 408장(나 어느 곳에 있든지)을 찬송하며 봉헌을 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를 비롯해 친교부, 복지부, 호남·제주 침례교목회자연합회 체육대회 준비에 대한 보고 받았으며, 전국사모회 참가에 대한 홍보와 후원을 광고했다. 지방회 목회자 해외문화탐방은 10월 18~21일 베트남 하노이 일원으로 결정하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