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왕은 임종을 앞두고 그의 측근과 이스라엘 대표자들을 예루살렘에 불러 모아 그들에게 중요한 부탁을 했습니다. 그것은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왕은 자기가 여호와의 언약궤를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했지만 하나님께서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시며 이를 막으시고 대신 “제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저를 택하여 내 아들을 삼고 나는 그 아비가 될 것임이라”고 하셨다면서 특별히 솔로몬은 이 일을 힘써 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총회 성전건축은 소명이며 사명입니다. 여호와께서 부르셔야 하고 여호와께서 보내셔야 하므로 인생의 의지대로 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소명의식을 가질 땐 오로지 사명감에 불타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건축의 마무리 공사에 진입한 현 단계에서 우리에게 부과된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벽하게 완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서신을 드립니다. 왜 성전 건축을 힘써 행해야 합니까?다윗은 솔로몬에게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내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
ARS 060-700-1191 한 통화로 귀한 헌신 당부오는 6월 건축이 완공될 예정인 총회빌딩. 동자동 시대와 오류동 시대를 거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이제 여의도 시대를 준비하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오류동 총회 빌딩을 건축하면서 침례교회는 자신의 교단 건물이 세워지며 전국교회와 기관, 성도들의 적잖은 후원과 기도로 건축이 이뤄졌다.당시 건축 헌금 현황을 총회 빌딩 1층에 동판으로 새겨져 있으며 헌금을 납부한 교회와 성도들의 명단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이번 총회도 그 때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총회 빌딩 건축을 위한 전국교회의 동참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이미 올해초부터 총회는 총회빌딩 후원헌금 ARS(060-700-1191)를 요청하는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우편으로 배포하고 교회 홍보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전국 123개 지방회에도 현재 총회 빌딩 건축 현황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교회에 포스터와 침례신문을 통해 총회 건축 헌금 운동이 알려지면서 ARS와 총회 건축 헌금 계좌가 조금씩 채워지고 있다.총회는 이번 총회 건축 헌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잡고 지방회를
교단 여의도 총회 빌딩이 건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최근 두 종류의 총회 건축 헌금 모금 포스터를 제작,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총회 건축 헌금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총회는 보다 활발한 건축 헌금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ARS(060-700-1191)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한 통의 전화로 1만원의 후원 헌금이 드려지며 개별 약정 후원, 교회별 후원 등을 요청했다. 총회는 이번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축 헌금 모금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삼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총회 행정국은 “지난 1월 초에 전국 지방회와 개교회에 포스터를 발송하고 전국교회에 동참을 호소했다”면서 “혹시 받지 못한 교회나 포스터가 더 필요한 교회는 총회 행정국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첫 건축헌금을 한 교회는 석수교회(서윤호 목사)로 3백33만3천333원을 헌금했으며 경동지방회는 지방회 신년하례회에서 100만원을 헌금했으며 구랍 12일에는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1천만원의 건축헌금을 보내오며 속속 개교회 및 지방회의 건축헌금이 답지되고 있다.한편, 총회는 미자립교회 사역을 돕고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도농교
210명의 목회자 자녀 참석…매 시간 은혜 충만하나님의 감동의 물결이 영성 캠프 참석자와 함께 임하며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침례교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지난 1월 14~16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3침례교 목회자 자녀 영성 캠프를 진행했다. 210명의 목회자 자녀가 전국에서 참여, 하나님의 부르심과 뜨거운 영적 체험을 사모한 시간으로 매시간 찬양과 메시지, 기도회로 진행됐다.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는 “목회자 자녀가 우리 교단의 미래의 소중하고 귀중한 재산임을 깨닫고 경험하는 시간으로 침례교회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영적인 변화가 이번 캠프를 통해 불같이 일어나 비전이 있는 최고의 신앙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 서로의 비전을 이뤄갈 수 있는 좋은 만남을 이뤘으면 한다”면서 “모든 것을 누리고 도우면서 곁에서 힘이 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캠프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를 비롯해,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장병룡 목사(좋은이웃), 장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 사무총장 조근식 목사, 서기 김일엽 목사)는 구랍 28일 서울 오류동 총회 회의실에서 여의도 총회 빌딩에 입주할 예정인 ㈜알엔엘 바이오(대표이사 강성근)의 임대료 27억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회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를 비롯해, 유지재단 이사장 황인술 목사, 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회 건축위 서기 김일엽 목사, 유지재단 이사 엄기용 목사, 전남연 직전회장 김종록 장로, 알엔엘 바이오 라정찬 회장 등이 참석해서 총회 빌딩 임대료 30억원 중 27억원(3억원은 지난해 입금)을 전달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102차 총회는 지난 1월 3일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2013 신년하례예배 및 교단발전협의회를 가지고 교단의 발전과 부흥의 한 획을 그을 2013년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렸다.1부 신년하례예배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의 대표기도,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의 성경봉독, 둔산중앙교회의 ‘헤븐중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하여”(삿 2:6~10)라는 제목을 가지고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박성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 이후의 세대가 하나님을 모르고 패망의 길을 걸었던 것을 보며 우리 교단은 ‘다음세대’도 역시나 라는 표현이 나오도록 해야한다”며 “다음세대가 끊이지 않으려면 나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다음세대의 믿음의 표본이 되야 하며 복음신앙을 철저하게 전수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침례교가 하나님의 순수한 복음을 다음 세대와 이 민족에게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특별 합심기도시간에는 나라의 안정, 부흥과 민족복음화 위해(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 총회, 기관과 개교회 영적부흥을 위해(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
할렐루야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의 평강과 축복이 우리 교단과 교회와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월을 ‘January’ 라고 하는 말은 야누스(Janus)에서 온 말로써 로마 동전 속에서 보듯이 문턱에 서서 한 머리는 과거를, 또한 면은 미래를 내다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바라보며 복잡하고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과거를 살피고, 앞으로 전개되는 미래를 내다보는 시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은 새로운 해가 바뀌어서 새롭게 됨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 사람을 입었으니...,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3:10)해가 바뀌었을 때 그리스도의 신생(新生)을 입어서 금년에는 모든 이들이 새롭게 되었으면 하는 것을 소망합니다. 실패한 경험들을 그대로 방치해둔 채 역사의 흐름과 함께 찾아온 새해를 맞이한다고 새것이 될 수 없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잘못되었던 것을 냉정한 비판과 이성을 통해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새로운 결단의 믿음을 갖는 새사람이 될 때에
할렐루야!!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교회와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런던올림픽을 통해 감격했으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되었으므로 전 세계와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국내적으로, 대선을 통하여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이 당선됐고, 우리나라 역사상 부모와 자녀가 대통령이 된 기록도 남기게 됐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볼 때, 그 동안 일어난 일들 중에는 기쁜 일들도 있었지만,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단에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총회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총회빌딩이 잘 지어져가고 있으며, 총회의 모든 임원진들은 성실하게 교단을 섬기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모든 상황가운데서도 우리교단을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열방도 주의 손에 있고, 흥망성쇠도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으며, 교단도 하나님이 이끌어 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말콤 펜윅 선교사 이후 지금까지 피흘린 발자취 위에서 큰 성장과 부흥을 이뤄왔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일입니까?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교단으로써 열심히 전도하
이 땅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가장 낮고 천한 자리로 오신 이 날을 함께 기도하며 기약합니다. 이 날은 바로 우리가 이 세상의 승리자이며 악한 세력을 대적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에게 의미있는 날이라 생각합니다.우리는 매년 해마다 찾아오는 성탄절을 특별한 감동이나 기쁨 보다는 의례적인 행사로 여기며 지내온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한국교회에 아픔과 슬픔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교회의 자부심과 위상을 실추됐으며 윤리 도덕적인 해이와 교회의 분열과 갈등, 교권주의에 물든 모습, 부정부패와 교회 비리 등 우리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조차 부끄러운 자화상을 드러냈습니다.이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갱신과 회복의 역사가 교회 내에서부터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부정적인 부분을 불식시키고 세상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침례교회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침례교회의 정신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정신에 따라 삶에서 복음을 실천하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있습니다. 이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야 말로 바로 한국교회가 바로 설 수 있는 밑바
할렐루야! 전국 침례교단 가족들에게 성탄의 축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2012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총이 침례교단 교회와 각 기관, 단체에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유대나라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을 때 멀리 동방나라에서 별의 인도를 따라 찾아 온 3명의 박사들이 황금과 유황, 몰약을 아기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고 경배했다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마2:10~12). 전국에 계신 침례 가족 모두로부터 우리 주님이 기쁘시게 받을 성탄선물은 무엇일까요?바로 “신실한 믿음”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주님이 속죄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에 부응하게 됨으로 “신실한 믿음”이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성탄선물”임을 확신합니다.하나님의 영광과 이 땅위의 평화는 예수님의 출생과 이어져 있습니다. 오직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때, 이 땅위에 진정한 평화가 옵니다. 곳곳에서 평화가 깨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영광을 받아서는 안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