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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개막

기독교출판협 회원사 40여 곳 참여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6월 19~22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출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기독교 서적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독교문화거리가 조성돼 기독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두란노, 토기장이 비전북, 쿰란출판사 등 20여개 기독출판사가 함께 부스를 마련했으며 기독교 총판사와 유통사들도 함께해 40여개의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소속 회원사가 참여했다.
SNS 등 테마별로 꾸며진 부스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줬으며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독자들도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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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