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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크리스마스 선물 모금 온라인 클래스 진행


한국컴패션은 오는 11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금 모금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 ‘미리 메리 클래스마스’ 신청을 받는다. ‘미리 메리 클래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온라인 클래스다. 온라인 클래스 수강료로 모인 후원금은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이번 ‘미리 메리 클래스마스’ 온라인 클래스는 △크리스마스 스툴 제작 △크리스탈 양갱 제작 △ 친환경 코르크 카드홀더 제작 △오일 파스텔 드로잉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각 강좌는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인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툴은 핸드 메이드 소품 디자이너 더쓰임 김은숙 대표, 양갱은 디저트 아티스트 정승연 블루밍봉봉 대표가 맡는다. 카드홀더 제작은 코르크 공예 전문가 사공진 위로잡화점 대표, 오일 파스텔 드로잉은 웹툰 초롱이와 하나님의 김초롱 작가가 각각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강좌별 수강료는 5만원(재료비 포함)이며, 수강 신청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는 재료와 영상링크가 전달된다. 온라인 강좌는 각 강좌별 20분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이번 ‘미리 메리 클래스마스’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면서, 전 세계 가난속 어린이들에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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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