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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장로, 국가조찬기도회 제11대 회장 취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124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청운교회 이은정 집사의 반주로 다함께 빛의 사자들이여’(502)를 찬양한 후 박성철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이배용 권사(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가 여호수아 146~15절을 봉독했고 청운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세를 찬양한 후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반듯한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10대 회장 두상달 장로는 자신의 임기 중에 함께 협력했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기도하는 사람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이길 순 없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이 나라에 희망이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임회장 이봉관 장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능력 없는 내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이 많다그 동안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갖기 위해 이 나라와 교회, 하나님 복음을 위해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영상 메시지로 축하했으며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축사를, 김진표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김영진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가 격려사를, 김순영 교수(한세대)가 축가를 불렀다.

 

이어 서광수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인도로 코로나19 종식과 국민화합을 위해, 국가안보와 경제회복을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를 위해, 한국교회 갱신과 일치, 민족복음 화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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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