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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 엔크리스토교회 이효섭 전도사 목사안수식

 

청주지방회(회장 이광희 목사)는 지난 62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이효섭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이정훈 목사(빛과소금)의 사회로 목사 안수식이 시작됐고, 강성기 목사(오덕)의 기도, 임철수 목사(주님의숲)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광희 목사(좁은문)목사! 예수가 원하는 자!”(3:13~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근우 목사(비손강)의 목사시취 경과보고, 이관형 목사(죠이풀)의 안수례기도, 시취위원장 이정훈 목사(빛과 소금)의 공포, 이정만 목사(북한산)의 성의착의가 있었고, 소프라노 황혜진 성도의 축가가 이어졌다. 김영철 목사(샘터)의 권면, 윤주석 목사(영대)의 축사, 이홍섭 목사(주안장로)의 격려사가 있었고, 지방회장 이광희 목사의 안수패 증정 후 마지막으로 안수받은 이효섭 목사(엔크리스토)의 축도로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이근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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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