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쓴소리 마다하지 않을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신년 교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혁 대표회장은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는 진보와 보수가 50대 50으로 성도들의 정치적 입장 폭이 매우 넓은 교회라며 한교총 또한 정치적, 신앙적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서두를 밝혔다. 또한 올해가 공식적으로 선교사가 입국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임을 밝히며 “140년 전 이 땅에 처음 복음이 뿌려졌을 때 한국교회는 작은 씨앗처럼 그렇게 시작이 됐지만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복음의 빛이 확산됐고 세계 교회의 선교적 중심이 됐다. 나는 올해가 한국교회가 맞이하는 또 다른 도전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현 시국에 대한 한교총의 입장을 묻는 질문이 오가며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광훈 목사에 대한 한교총의 입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 대표회장은 “한교총은 보수교단연합이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연합”이라며 “한교총의 입장은 극우나 극좌와 같은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부분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기관 통합에 대해 김 대표회장은 “연합기관 통합은 내가 섬기는 8회기에는 진행 안될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부활의 기쁨’ ‘생명의 능력’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이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희망의 선언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생명의 능력이요, 어둠을 이기고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동시에 부활은 멈춰선 시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의 위기 속에 놓여 있으며, 그 여파는 고유가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져 각 나라와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