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의도순복음교회 아이티에 성경 8000부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는 지난 3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아이티에 ‘아이티어 성경’ 8000부를 기증하는 예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예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경은 민족을 살리는 축복의 도구이며, 성경 보급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수행해야 할 가장 중점적인 사명”이라며 “고통받는 아이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이티성서공회 조세프 카토르 목사는 “수년간 이어진 무장 갱단의 방화와 약탈로 국민들이 극심한 도탄에 빠져 있다”며 “보내주신 성경은 형제자매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고난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유일한 소망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현지의 절박함을 알렸다.


대한성서공회 호재민 총무 역시 “아이티성서공회 직원들이 수도를 떠나 지방으로 피난하며 사역할 만큼 상황이 엄중하다”고 설명하며, 어려운 시기에 성경 기증으로 힘을 보태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부활의 기쁨’ ‘생명의 능력’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이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희망의 선언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생명의 능력이요, 어둠을 이기고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동시에 부활은 멈춰선 시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의 위기 속에 놓여 있으며, 그 여파는 고유가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져 각 나라와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