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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교회학교 영어교실 프로그램 직영 운영

CTS영어교실 상도제일교회 첫 수업 진행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CTS교회학교 영어교실 수업 허미와 친구들의 목회현장 도입을 위해 본사직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허미와 친구들직영수업은 영어수업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일선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해 CTS에서 직접 교사를 교회에 파견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 첫 시작으로 CTS는 상도제일교회(담임목사 조성민)와 직영교육을 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 4시 본 교회에서 영어교실과 성품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CTS는 금년 직영운영 교회를 전국 20여개의 교회로 확대 개설할 예정이다.

 

상도제일교회 조성민 목사는 교육열이 매우 높은 상도동 일대에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본 교회에서 하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다. 이를 통해 지역복음화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CTS는 주일학교 부흥에 앞장서고자 영어교실(허미와친구들 1,2, Sing a Verse)뿐만 아니라 성품교실, 탈무드영재교실, 한자, 미술, 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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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