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에게 모인 이 작은 정성이 큰 물줄기가 될 것입니다!”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하고 침례교세계연맹 부총재를 지낸 한명국 목사(예사랑)가 지난 3월 10일 총회를 방문, 자신의 예금 통장 전액과 해외 집회를 다니면서 사용했던 외국환, 동전, 금반지, 사례비(일부) 등 총 2,848,830원을 총회 건축헌금으로 전달했다.그동안 총회 부채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한명국 목사는 지난 104차 정기총회에서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결의한 사안을 우리 모두가 이행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총회 건축헌금을 쾌척했다.한명국 목사는 “서울교회 목회 시절, 화재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당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하며 내가 먼저 내 것을 드리고 가는 심정으로 살아왔다”면서 “총회 건축 부채가 우리 총회에 당면한 과제라는 생각이 가지고 있는 모든 현금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했다. 또한 매월 사례비의 50만원씩, 3개월 동안 건축헌금으로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자신이 목회하고 있는 예사랑교회 성도들에게도 총회 부채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함께 동참하는 총회 건축 약정헌금 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자신이 속해 있는 서울지방회에도 총회 부채의 어려
귀한 헌금으로 총회 부채를 해결하겠습니다헌금 문의) 02-2683-6693 행정국 탄부교회 김용문 1,000,000원로목사 김용도 2,000,000회덕교회 김복환 1,000,000원로목사 최보기 2,000,000하늘샘교회 박세옥 1,000,000영광교회 천병진 3,000,000해외선교회 10,000,000사랑의교회 양회협 3,000,000원로목사 임대철 500,000화곡제일교회 엄기용 2,500,000재단국 명철수 2,000,000성일교회 황교안 1,000,000호서지방회 1,000,000서울지방회 5,000,000원로목사 김용도 10,000개인 손정선(김용도) 10,000개인 김정복(김용도) 10,000개인 하현숙(김용도) 10,000개인 김상훈(김용도) 10,000개인 김명준(김용도) 10,000개인 김경흔(김용도) 10,000주향교회 장원종 1,000,000개인 이근석 100,000경산교회 정창도 2,000,000남원주교회 곽도희 3,000,000예사랑교회 한명국 3,5988,830영등포교회 유창동 667,000가현교회 이대식 1,000,000부평중앙교회 이재옥 2,000,000신영교회 송명섭 1,500,000누계 51,758,830원
3월은 대한독립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민족 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으로서 모든 분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크게 기여했던 것을 기념하는 날이 있어 더욱 뜻깊은 계절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신앙유산을 물려받아 오늘에 이른 만큼, 이제는 우리 기독교한국침례회를 중심으로 산하 기관과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정체된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구나 2015년도 부활절을 앞둔 이 시점에,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고통과 죽음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며, 동시에 부활 축제를 맞이하기 위해 신앙적인 준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한 은총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그래서 3월은 그 어느 때보다 거룩을 갈망하는 시기로써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묵상하게 합니다. 인간은 누구도 흙으로 돌아가는 운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인간은 존재의 가치가 흙으로 전락했고 결국 먼지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의 허무함을 깊이 깨달을수록 하나님에 대한 갈망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하여 장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주관하는 교회성장 아카데미(1기)가 지난 3월 10일 50여 명의 목회자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는 이번 아카데미는 65명의 목회자가 신청했으며 첫 강의에는 50명의 목회자가 참여, 매주 화요일 10주간 진행된다. 첫 개강에는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축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총회 교육부장 최인수 목사의 기도, 총회 부흥협력단장 강신정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침례교 총회 빌딩(여의도) 특별건축 헌금이 잇따라 답지되고 있다. 지난 3월 5일 건축 헌금 발대예배에서 서울지방회(회장 김태욱 목사)가 500만원을 비롯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회 이사 천병진 목사가 300만원, 총회 공보부장 송명섭 목사(신영)가 150만원, 미주 화광교회 김성철 목사가 1,000달러를 각각 헌금했다.총회는 앞으로 건축헌금에 대한 액수와 명단을 공지해 전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했다.총회는 “건축헌금이 속속 답지되면서 총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총회 부채 해결을 위해 전국교회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오는 9월에 있을 제105차 정기총회 장소로 강릉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대원 목사와 총회 강릉지역 유치 대표 권운식 목사,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용철 목사와 강릉시침례교연합회 회장 전영균 목사, 총무 김종립 목사, 고문 김종임 목사 등은 지난 3월 5일 제105차 정기총회 유치 건을 위해 강릉시청을 방문, 최명희 시장을 예방하고 정기총회 개최와 관련, 협조를 구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기총회 유치를 확인했다.이번 총회 장소 결정은 침례교 강원도 연합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일환으로 총회 유치를 요청했으며 이에 총회가 총회 개최 장소와 주변 지역에 대한 실사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강릉시와 침례교강원도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정기총회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총회도 긍정적으로 이 사안을 검토했다”면서 “제105차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와 연합회, 총회가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탄부교회 김용문 목사 1,000,000 원로목사 김용도 목사 2,000,000 회덕교회 김복환 목사 1,000,000 원로목사 최보기 목사 2,000,000 하늘샘교회 박세옥 목사 1,000,000 영광교회 천병진 목사 3,000,000 해외선교회 10,000,000 사랑의교회 양회협 목사 3,000,000 원로목사 임대철 목사 500,000 화곡제일교회 엄기용 목사 2,500,000 유지재단 재단국장 명철수 목사 2,000,000 성일교회 1,000,000 호서지방회 1,000,000 서울지방회 5,000,000 총계 35,000,000원 모금계좌신한은행 100-030-325569우체국 014027-01-006659농협 301-0158-2942-51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특별건축헌금 비롯해, 침례교인 1인 헌금, 사업체 기부 약정 전개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대예배실에서 총회빌딩(여의도) 특별건축헌금 발대 예배를 드렸다. 이번 발대예배는 여의도 총회 빌딩에 대한 부채 해결을 위해 전국교회와 주요 기관, 지방회가 협력해 총회 건축 부채 해결이 힘을 모으고자 마련한 자리다.현재 침례교 총회 부채는 약 247억 6,400만원으로 신한은행에 187억원이 우리은행에 60억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과 6월 각각 14억원씩 28억원을 상환하고 현재 총회가 안고 있는 부채로서 올 상반기 40억원의 원금을 추가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현재 빌딩운영에 있어서 임대가 90% 가까이 완료된 상태이며 순조롭게 이자를 납입하고 있다. 또한 올 3월부터는 월 3천만원씩 원금을 상환할 예정”이라며 “현재 신한은행에서 제시한 대출 조건인 40억원 원금 상환을 이행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발대 예배를 드리고 전국교회와 침례교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바”라고 밝혔다. 또한 조 목사는 “총회 원금 해결이 빨리 이뤄지고 있는 만큼 총회가 계획하고 있는 발전
이번 2015년은 “이것만은 버리십시다”로 표어를 정했습니다.정치모임, 금권선거, 자리다툼 등을 꼭 버려야 할 학습입니다.부패구조를 가지고 있는 세력은 다시 부패구조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신앙인은 선거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진지하고 예민하게 반응해야 합니다.선거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승리하는 것이 옳은지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추웠던 겨울은 지나가고 이제 봄이옵니다.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듯, 우리 침례교단 총회도 희망의 새싹이 올라오고, 새생명의 목소리가 합창되어 상생의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금년은 전국지방회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캠페인” 을 적극적으로 펄쳐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교단총회가 금년도 총회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교단 내 불법·금권선거 근절에 나서야 하겠습니다.출마를 준비하시는 예비후보자나 대의원 여러분들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캠페인” 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바랍니다.마대원 목사 /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부흥”이란 주제로 전국권역별 대 부흥성회를 진행한다.제5차까지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오는 3월 15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성림교회(김종이 목사), 산성교회(이태진 목사), 꿈의교회(안희묵 목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특히 이번 3월 15일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강원, 호남제주, 경기인천, 충청 등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집회로 지역 침례교회가 함께 연합해 “부흥”을 소망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총회가 전국교회에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을 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에 있다”면서 “이번 권역별 대부흥회가 교단 성장의 새로운 도약의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3월 15일 집회 이후에는 3월 22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와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 4월 5일에는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에 각각 부흥성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