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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침례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예배

 

형제지방회 신광침례교회(구자춘 목사)는 지난 4월 12일 교회 창립 47주년을 맞아 감사 예배와 함께 교회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을 거행했다.


신광교회는 1979년 첫 예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역 사회 복음화와 영혼 구원을 위해 매진해 왔으며, 이날 행사는 성도들의 헌신을 기리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교회 협동 원로 목사인 임병학 목사가 “내가 사랑하는 신광교회,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정선의 젊은 전도사 시절 가졌던 뜨거운 교회 사랑을 회복할 것을 권면했다.


임 목사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거룩한 공동체이자 하나님의 집”임을 강조하며, “임직자들은 교회의 관리자요 파수꾼으로서 내 집보다 주의 몸 된 교회를 더 귀히 여기는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솔로몬 성전의 두 기둥인 ‘야긴’과 ‘보아스’처럼 고난의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영적 기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은 집사에 이권영, 황귀일, 최양미를, 권사에 유진녀, 강덕숙을 세웠으며 임직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무릎 꿇고, 성도들을 위로하는 ‘어머니’의 마음과 낮은 곳에서 섬기는 ‘종’의 자세로 직분을 감당할 것을 서약했다. 특히 이날 신광교회가 필리핀으로 파송한 이상구 선교사가 축사자로 나서, 창립 47주년의 기쁨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광교회는 이번 47주년을 기점으로 ‘첫사랑의 열정 회복’, ‘진리의 기둥 된 바른 신앙’, ‘실천하는 사랑’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구자춘 목사는 “47년 전 눈물 어린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진 이 은혜의 기념비 위에, 오늘 세워진 임직자들과 온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새로운 50년을 향한 복된 발걸음을 내딛하겠다”고 밝혔다.

공보부장 문사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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