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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박미선-이광기 스토리 콘서트

개그우먼 박미선 씨와 배우 이광기씨가 연말을 맞아 오는 1217일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스토리 콘서트 해피엔딩HappyANDING)’을 가진다.

해피엔딩은 함께 사랑과 관심을 이어가면서 고통받은 지구촌 아동들의 아픔을 끝내자는 의미로 그 취지에 맞게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이동수단인 자전거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와 가수 마야, 하림, 현진영과 LED 트론 댄스팀의 재능 나눔 공연과 개그맨 최기영의 월드비전 어워드 등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기 씨는 나의 꿈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도움과 나눔으로 이뤄진 이 시간이 아이들의 꿈에 보탬이 되길 원하다고 전했다.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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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