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와 세계꽃식물원 등 주변 관광지에서 총회기관 직원 야유회를 가졌다. 야유회는 현충사 관람에 이어 총회장 박종철 목사가 제공한 점심식사 자리에서 총회 직원들은 서로 담소를 나누며 끈끈한 정을 나눴다. 오후 일정은 세계꽃식물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진 후 추사 김정희 기념관을 방문해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들을 감상했다. 박종철 총회장은 “함께한 모든 총회 직원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고된 업무로 인한 쌓일대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우리 모두 힘을 합해 화합과 상생의 교단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야유회는 총회 직원을 비롯해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 교회진흥원, 유지재단, 침례신문사, 군경선교회, 국내선교회, 해외선교회, 교역자복지회, 전국남선교연합회, 뱁티스트 등이 참여했다. 오고가는 총회기관 직원들의 차량은 선인중앙교회 장상욱 목사가 제공했다. 범영수 차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108차 집행부는 지난 10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3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총회장 공약사항의 이행과 추진 등을 위한 조직 점검과 세부계획을 추진할 실행위원들을 선임했다. 이에 앞서 박종철 총회장은 지난 10월 11일 총무대행으로 선임된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가 총무직무대행을 사임함에 따라 10월 15일 이경희 목사를 총무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이날 3차 임원회에 참석하게 했다. 이날 3차 임원회에서 다룬 주요 현안으로는 첫째 박종철 총회장의 중점 공약사항인 “교회 세움 컨퍼런스”에 대한 것으로 지난 10월 23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 600여명의 전국 목회자들이 등록해 목회자들의 교회 성장과 부흥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 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준비위원인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가 관련사항 보고를 했으며 박종철 총회장은 콘퍼런스를 찾은 목회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교회 세움 협의회에 요청했다. 둘째 2019년도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는 2019년도가 펜윅 선교사의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세계 한인침례교회들과 함께 하는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날짜는 2019년 4월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8-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접수 공문 처리 및 심의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먼저 태풍 콩레이의 여향으로 피해를 입은 등불교회 등 6개 교회에 대해서는 피해 정도에 따라 총회 사회부와 위기관리위원회가 주관해 교회를 방문해 위로 및 격려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아이티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해선 침례신문을 통해 긴급 구호 헌금광고를 게재하고 모금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특별히 총회장 주요 공약사항인 교회세움 사역에 대해 (가칭) ‘침례교교회세움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10월 23일 침신대에서 진행할 컨퍼런스를 첫 시작으로 지원교회와 후원교회들을 선정해 지원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원로 목회자 연금 지원 방안도 조속한 시일 내에 재정을 확보하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으로 세부 사항을 준비키로 했다. 임원회는 또 총회 및 기관 등이 실태를 파악하고 협력하고 협동하는 사업총회를 도모하기 위해 침신대수습위원회 등을 비롯해 침례병원사태조사위원회, 유지재단 및 은혜재단 실태파악위원회, 해외선교회조사위원회, 선거관련제반사항조사위원회 등을 조직한 뒤, 해당사항
108차 총회는 지난 10월 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108차 총회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증경총회장 최창용 목사의 사회로 새전주지방회장 추병화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원종 목사가 마태복음 1장 18절~25절 말씀을 봉독했다. 새소망교회 헵시바중창단의 찬양이 있은 후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가 “그 이름 예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날 우리 총회는 가장 어려운 위기 속에 있다”며 “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총회장을 세웠다. 임마누엘 주님이 함께 하심을 분명히 믿고 염려와 걱정 모두 주님께 맡기고 담대하게 주님께 맡기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유병문 목사가 박종철 신임 총회장에게 임직축복기도와 취임패를 증정했다. 제74대 총회장으로 취임한 박종철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을 따라 책임을 다하고 말씀대로 행했다고 역사에 남는 총회장이 되겠다”라며 자신의 공약인 미자립교회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부 예배는 이상모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 2부 순서는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인 권희로 목사가 축시를 낭독했고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사진 왼쪽)는 지난 10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장실에서 제107차 총회 회기에 대해 인수인계를 받았다. 이날 인수인계는 직전총회장 안희묵 목사(사진·오른쪽)와 현 총회장 박종철 목사를 비롯한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했다. 인수인계 자료는 총회 행정 관련 사항과 총회 재정, 통장 등에 대한 자료 등이다. 이밖에도 이날 제108차 총회는 인수인계 후 첫 임원회를 진행하고 제108차 정기총회 후속 사항 등을 논의했다. 범영수 차장
둘째날 저녁에 치러진 제108차 총회 의장단 선거에서는 총회장 후보 기호 1번 박종철 목사(새소망)와 기호 2번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제2부총회장 후보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각각 공약사항에 대해 정견을 발표했다. 1차 투표 결과 2/3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결선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박종철 목사가 904표, 고명진 목사가 791표로 제108차 총회장에 당선됐다. 제2부총회장 찬반 선거는 찬성 1620표로 이종성 목사가 제2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 선관위(위원장 김오성 목사)는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선거 회무를 종료했다. 셋째날 회무는 제108차에 성장한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상정안건 결과 공주지방회에서 올린 ‘총회 주관 목사 고시 신설건’은 부결됐으며 평화지방회와 인천지방회, 대전대덕지방회, 총회 임원회가 올린 상정안건에 대해서는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제108차 신임원 임명 건에 대해서는 각부 부장과 유지재단이사회, 교회진흥원, 국내선교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임원들을 파송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총회 전도부장에 조성완 목사(양림), 교육부장에 조만식 목사(대산), 재무부장에 이성일 목사(등불), 공보부장
전국에 계신 선후배 동역자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이번 108차 총회에서 제 2부총회장으로 당선되어 교단을 섬기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피흘린 발자취를 통해 세워진 자랑스러운 침례교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주신 직분을 따라 최선의 믿음을 따라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선 총회장님을 보필해 총회 사업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총회 임원들과 마음과 뜻을 합해 모든 일들이 잘 평안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저에게 주어진 연금 재단 사역이 확실하게 뿌리 내리도록 준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훌륭한 침례교회 선배님들이 이루신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동역자들과 연합을 하고 내일의 우리 후배들에게 밝은 미래를 남겨 주도록 소명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충성되이 일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최선의 믿음으로 일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건강하고 성장한 침례교단이 우뚝 선다는 믿음으로 일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지라도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잘 고쳐 나가면서 일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인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제2부총
제107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 사회부(부장 조범준 목사)와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선하 목사, 서기 박대선 목사)는 지난 9월 20일 경북지방회 생달교회(최길목 목사)를 방문하고 위로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생달교회는 최근 교회 침수로 교회와 사택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복구가 여의치 않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총회 사회부 조범준 목사(영진)는 “같은 동역자로서 어려운 일이 갑작스럽게 닥친 상황에서 총회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다”면서 “최길목 목사조차 몸을 가누기 힘들기에 교회를 위해 전국교회와 동역자들이 함께 기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존경하는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모든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108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함께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자 함께 경쟁했던 고명진 목사님과 지지하셨던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총회장으로 세 번째 나오면서 기도하며 약속했던 공약이 있습니다. 바로 “변화와 희망” “화합과 일치”입니다. 제 스스로가 먼저 교단이 건강한 방향으로 변화하며 희망을 볼 수 있는 교단으로 세워나가는데 헌신할 것입니다. 갈등과 반목보다는 대화하고 화합하며 교단 발전을 위해 일치된 목소리를 가지고 일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교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총회장으로서 앞으로 1년간 교단을 위해 협력하고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총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제시했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교회 자립과 성장에 모든 열정을 쏟고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많은 동역자들은 목회의 현실과
제108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17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95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원 선출 및 주요 안건 등을 결의, 처리했다. 총회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의 사회로 총회 공보부장 임성도 목사의 기도, 총회 여성부장 조현순 권사가 성경봉독한 뒤, 직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침례교회”(행11:25~30)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의 헌금기도, 안희묵 총회장의 환영사, 미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최영이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안희묵 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위기의 한국교회에 우리 침례교회가 희망임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 할 때”라며 “이제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안에서 함께 협력하고 희생하고 존중하며 희망의 증거가 되는 교단이 되자”고 강조했다. 주요 회무와 관련, 153명의 목사 인준과 181명의 전도사 인준, 109개의 가입교회 인준, 2개의 지방회(가온지방회, 중앙지방회)의 가인준 등을 처리하고 첫째날 회무를 마무리 했다. 총회 둘째날 회무는 총회 규약 개정과 선거관리위원회, 뱁티스트의 기관 정관 개정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 규약 제8조 4항과 제8조 7
교단 제108차 총회 제4차 회무는 총회 의장단 선거로 진행됐다. 의장 안희묵 총회장은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오성 목사(문막)에게 의사봉을 전달하고 총회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총회 의장단 선거는 총회장 후보로 기호 1번 박종철 목사(새소망)와 기호 2번 고명진 목사(수원중앙), 제2부총회장 후보로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각각 공약사항과 정견을 발표했다. 기호 1번 박종철 목사는 “교단이 하나되고 화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단을 세울 것”을 강조하며 “교단의 주요 현안을 지혜롭게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총회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호 2번 고명진 목사는 “교단의 앞날을 생각하면서 밤잠을 이루기 어려운 정도로 고민에 또 고민을 하면서 교단 지도자로 출마했다”고 강조하며 “우리 교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총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2부총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이종성 목사는 “총회장을 잘 보필하고 교단을 위해 충성하며 교단을 섬기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며 지난 9월 14일에 허가된 은혜재단 사역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선거결과 1764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기호 1번 박종철 목사가 909표, 기호 2번 고명진 목
제108차 정기총회 제2차 회무는 총회 규약 개정을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 뱁티스트 기관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착석대의원 개수와 함께 시작된 2차 회무에서 대의원들은 총회 규약 제8조 4항과 제8조 7항, 제25조 4항, 제25조 5항, 제27조에 대해 각 항별로 찬반을 묻고 거수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총회 규약 개정은 제8조 4항 개정안을 제외하고 모두 통과됐다. 제8조 7항은 “본회에 가입한 교회는 총회비를 납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각 교회가 자율적으로 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납부한다. 단, 본회의 공직에 취임코자 하는 자와 1명 이상의 대의원을 파송하는 교회는 총회가 정한 총회비를 납부한 자로 한다”로 개정됐다. 제25조 4항과 5항 제27조는 총회 회원에 대한 포상과 징계 규정으로 포상과 징계 규정을 보다 명확하고 세부적으로 분류했으며 이에 대의원들도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개정키로 했다. 개정된 제25조 4항은 “교단내 기관과 총회 규약에 명시한 기관이 정당한 사유 없이 총회가 파송한 임원의 선임을 거부함으로 교단의 내부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단 이 경우 윤리위원회의 결의와 임원회 승인을 거쳐 정직이하의 징계를 즉각 시행한다)”
제108차 교단 정기총회가 9월 17일 오후 3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총회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회 공보부장 임성도 목사(충주비전)의 기도, 총회 여성부장 조현순 권사(보정)의 성경봉독에 이어 제108차 교단 총회 목사 인준자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직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침례교회”(행11:25~30)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샘밭)가 헌금기도를 했다. 그 후 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미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최영이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위기의 한국교회에 우리 침례교회가 희망임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 할 때”라며 “이제 교회의 머리되신 주 안에서 함께 협력하고 희생하고 존중하며 희망의 증거가 되는 교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 순서로 주요 근속자와 공로자에게 각종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증경총회장 양재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대의원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제1차 회무에 들어갔다.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안희묵 총회장이
107차 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교회·사진)는 강원도평창총회에서 당선이후 지금까지 총회 대의원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대부분 지켜 교단 안팎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취임 초기부터 총회장 판공비와 회의비 전액을 위기관리위원회 예산으로 책정한 안희묵 총회장은 화재 피해 교회(강원도, 충북), 재해 재난을 입은 교회(1700만원)와 해외 선교지 피해지역, 포항 지진 피해 지역(모금 헌금 전액), 목회자 신장 이식 수술비 등 개교회의 어려운 현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또한 안 총회장의 뜻에 공감한 꿈의교회도 1000만원의 헌금을 보내 함께 협력했다. 제107차 총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농어촌선교회가 추천한 50개 교회와 국내선교회와 미래목회허브센터가 추천한 70개 교회 등 총 120개 교회 재정적인 지원과 목회 계획 등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별히 다음세대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엘피스장학재단(대표 박창환 목사)은 꿈의교회(안희묵 목사)가 5억원을 출자해 재단 설립을 신청했으며 지난 9월 14일 법인 설립 인가를 마쳤다. 최근 교단 목회자 자녀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는 엘피스장학재단은 재단법인을 통해 교단을 위해 더
주 안에서 사랑하는 총회 대의원 동역자 여러분들께 먼저 평안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한반도의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에도 전국의 목양지에서 꿋꿋이 복음을 위해 섬겨온 모든 대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제107차 회기 동안 아무 사심 없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오직 “교단에 유익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맞춰 일해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교단을 사랑하여 섬긴 임원진들과 기도와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도와주신 목사님들의 협조 덕분에 총회장으로 약속했던 공약들이 순조롭게 이행됐거나 미래목회 허브센터처럼 자리를 잡아가게 됐습니다. 물론 제 기대치에 비하면 아쉽지만 섬김의 본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세상은 지금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본주의와 다원주의적인 문화 세력들로 인해 복음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교회의 거룩성이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사는 게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목회가 힘들고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목사님들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