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파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맹주완)이 창사 70주년을 맞아 전국 목회자 세미나와 호남 지역 라디오전도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전국 목회자 세미나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700여 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함께했다. 송용현 목사(안성중앙)의 사회로 임다윗 목사(충만한)의 기도, 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장 장향희 목사가 인사했다. 이어 미국 비전 교회 찬양팀의 특별 찬양이 있은 뒤 타이슨 커플린 목사가 여호수아 4장 4절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타이슨 목사는 샬럿에 교회를 개척했으나 여러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현재 약 5,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모든 약속은 문제와 함께 온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결국 하나님만 신뢰하게 된다”며 “하나님은 상황을 역전시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기에 궁극적인 약속은 오직 주님 한 분이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를 존중하되 미래를 위해 교회를 세워야 한다.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와 복음 전파가 교회의 본질”이라며 “교회 성장의 최고 전략은 복음이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오직 복음에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4월 2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사 70주년 호남 지역 라디오전도대회를 열었다.
‘3000명이 3000명을 전도한다’는 비전 아래 진행한 이번 대회는 전도 대상자만 약 3000여 명이 참석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짐했다.
김장환 목사는 “한국 교회는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사와 함께 주 강사인 타이슨 커플린 목사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미국 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이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뛰어넘을 목회자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와 ‘라디오전도대회’를 통해 한국 교회에 분명하고도 확실한 복음의 메시지가 심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극동방송은 오는 5월 10일 대구 협성경복중학교 야외무대에서 ‘영남 지역 라디오전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