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테니스연합회(회장 이광우 목사)는 지난 9월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연합회장배 전국침례교목회자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여한 이날 대회를 운동으로 친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했다.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경섭 목사(화평)의 사회로, 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가 대표로 기도했고, 이광우 목사(하사림)가 설교했으며, 피영민 총장이 축사하고, 직전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가 축도했다. 이어 총무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진행으로 금배부와 은배부, 동배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금배부는 이강희-김송권 목사가 우승, 권민호-윤영재 목사가 준우승, 김종립-홍두윤 목사와 김요한-윤기석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은배부는 이광우-표성중 목사, 김경섭-서성래 목사, 박동렬-김무건 목사가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동배부는 김영훈-이동현 목사와 김태봉-임진산 목사가 공동 우승, 김진남-조성열 목사와 강홍주-김현수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목회자 사모가 참여한 번외 경기도 진행됐다. 총무 권민호 목사
평택침례교회(옥정하 목사)는 지난 9월 14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73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옥정하 목사의 사회로, 홍석오 목사(한빛)가 대표기도하고 오모세 목사(주님의)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평택교회 청년부가 찬양한 뒤, 김만천 목사(세우리)가 “시한부 인생, 영원한 임직”(빌 1:20~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식에서 옥정하 목사가 임직자 강세화 성도를 소개했고, 이상수 목사(새소망)가 시취 경과를 보고했다. 서약 후 순서자들이 공동 안수하고, 안도엽 목사(경기중앙)가 안수기도했다. 이어 옥정하 목사는 강세화 성도의 평택교회 안수집사 임직을 공포했고, 서정룡 목사(예목)가 임직패를 증정했다. 성도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한 뒤, 김익태 목사(아름다운)가 권면하고 한경동 목사(예안)와 김필동 안수집사(평택)가 축사했다. 특주(김이은·이경희) 후 강세화 안수집사가 인사했고, 서정룡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재관 목사
Q. ‘모라비안 운동’을 주목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기도운동을 하다 보니 그 뿌리를 찾게 됐습니다. 120년 동안 허른후트에서 지속된 모라비안의 기도와 부흥, 그리고 그것이 선교로 확장된 역사를 보면서 깊은 도전을 받았어요. 공부해보니 그 뿌리에 종교개혁자 얀 후스가 있었고, 그로부터 시작된 보헤미안 형제단(모라비안 형제단)의 개혁자적 신앙을 만나게 됐습니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자유주의신학을 비롯해 수많은 이슈 속에서 본질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얀 후스의 순전한 신앙, 종교개혁 이전의 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그렇다면 ‘뉴 모라비안(New Moravian)’이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A. 본질적인 신학과 신앙은 바뀔 수 없습니다. 하지만 300~400년의 시간과 문화적 격차가 존재하죠. 지금 모라비안 교회를 가보면 여전히 파이프오르간이 있고, 18세기 예배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세대 안에 살고 있으니, 본질은 같되 문화적 옷은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뉴’라는 표현을 붙였어요. 또 우리는 독일이나 미국 모라비안이 아니라 한국인, 아시아인으로서의 새로운 모라비안을 세워가고
115차 총회 규약위원회(위원장 박종서 목사, 서기 홍삼갈 목사) 지난 10월 20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규약위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서기 홍삼갈 목사(대구)의 사회로 민종욱 목사(진광)가 기도하고 위원장 박종서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요 6:27~29)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축도했다. 경건회 후 115차 총회에서 파송한 김경섭 목사(화평)와 이승욱 목사(북고)를 소개하고 총회장을 대신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한 회무에서 신임 위원장에 3년차 홍삼갈 목사를 선출하고 민종욱 목사를 서기로 지명했다. 규약위는 총회 규약과 각기관, 위원회의 규정과 운영 내규를 살피고 수 개정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규약위는 오는 2026년 3월 중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규약위는 이번 총회에서 통과한 신앙고백서의 해설집 발간을 위해 총회와 진흥원과 협력하기로 했다. 신임위원장 홍삼갈 목사는 “115차 총회장 및 임원회와 협력해 총회와 각 기관 위원회의 규약 규정 내규 등을 잘 정비해서 교단총회가 원만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행정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규약을 보완수정 하는데
오늘날 기독교가 마주한 여러 과제 가운데, 자녀 세대에게 신앙을 계승하는 일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과제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단지 부모 세대의 신앙 지식과 경험을 정리해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먼저 전수하려는 지식 자체가 성경의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성공 경험뿐 아니라 실패의 경험도 반면교사 삼아 성찰을 함께 나눠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의 진정성과 언행일치가 갖춰져야 신앙을 물려받는 세대 역시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게 될 것이다. ‘왜 이 방을 만드는 걸까?’는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가 자라나는 아이에게 신앙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만든 따뜻한 기독교 아동동화다. 저자는 아이를 집으로 맞기 위해 방을 준비하는 아빠의 사랑이라는 신선한 관점으로 창세기 1·2장의 창조 이야기를 풀어냈다. 독자는 처음엔 단순히 “방을 만드는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하지만, 읽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신앙의 의미가 잔잔하게 스며든다. 아빠가 방을 완성하며 아기를 기다리는 모습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세상을 준비하신 모습과 닮아 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세상을 준비하신 분이야”라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한다. 책을 읽
새중앙지방회 수정침례교회(김광호 목사)는 지난 11월 9일 교회 창립 34주년 감사예배 및 VIP초청 예배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예배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교회 창립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수정교회 경배와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이건우 장로가 창립 34주년에 대한 감사와 VIP 대상자의 환영,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선포하고 민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했다. 이어 김광호 목사가 이날 교회에 처음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고 광고하고, 함석헌 교수가 헌금 찬양을, 그레이스콰이어가 특송한 뒤, 김장환 목사가 “우리의 소원”(출 33:12~18)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장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의 앞에서 소망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길을 보고 달려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라며 “수정교회가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갔기에 34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뤄진 모든 일들은 결코 사람의 능력으로 이뤄진 일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허락해주셔서 하
농촌 교회의 주일예배에 아이들의 중창이 울린다. 궁각시온침례교회(김태완 목사) 예배당에서는 큰딸 가정의 오남매가 찬양으로 예배를 열고, 예배 후엔 보성강 들녘을 바라보며 교제가 이어진다. 평균 연령이 높아 ‘가족교회’로 굳어지기 쉬운 농어촌 현장에서 다음 세대의 목소리는 곧 교회의 오늘이자 내일이다. 본지는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에게 손주들과 함께 이어가는 ‘행복 목회’ 이야기를 들었다. 궁각시온교회는 1981년 7월 30일 조철훈 장로가 터를 닦은 가운데, 서울 철산침례교회 중등부 10여 명이 여름수련회로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병중에 있던 조점순 씨가 식사 봉사를 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권사로 섬기고 있다. 대구리교회 성도들이 주일예배 후 합류해 함께 예배드리며 개척의 불씨를 지폈다. 김태완 목사는 2007년 7월 17일 부임해 현재까지 시무 중이다. 장례가 잦아 ‘가족교회’ 양상이 짙어졌지만 최근 새신자가 더해졌다. 현재 출석은 장년 16명, 청소년 4명, 주일학교 9명이다. 김 목사는 제주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1학년 성탄절에 오라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을 시작했고, 1981년 7월 30일 ‘성령의 불’을 체험한 후 40여 년 동안 복음의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는 종교개혁기념 주간을 맞아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교회 야외주차장과 예닮홀에서 ‘홀리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세상 속에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축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속적인 할로윈 축제의 오락성과 상업성을 넘어 이 땅의 생명과 복음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와 이웃들에게 축제의 형식으로 함께 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10월 31일은 오후 3시부터 에어바운스와 체험 및 놀이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놀이부스는 무료로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으로 먹거리와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11월 1일은 오전 10시부터 10월 31일 행사장과 더해 마술쇼와 버블쇼, 풍성아트쇼,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했으며 주요 문화 공연 관람은 무료로 진행했다. 특히 1일 저녁 5시부터는 예닮홀에서 사계콘서트가 열렸다. 사계콘서트는 권기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타악포퍼먼스 카리스가 ‘헝가리 무곡’으로 첫 문을 열었다. 이어 죠이플어린이합창단과 엔젤어린이합창단, 샤론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를, 호산나 오케스트라가 ‘새벽부터 우리’ 등은 합창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이학규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9월 8~9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요한복음 1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8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저자인 이남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요한복음을 성경적․역사적 맥락 속에서 조명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행사는 찬양으로 시작해 박정인 목사(수련)의 기도에 이어 강사 소개 후 본격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이남하 목사는 한국교회 안에서 자주 나타나는 성경 해석의 오해 사례를 지적하면서, 성경은 기록 당시의 시대 상황과 저자의 의도를 바르게 이해해야 하며, 장과 절의 구애를 받기보다 성경 전체의 내용을 중심으로 해석해야 올바른 접근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요한복음의 기록 배경과 본문 내용을 성경 전체의 맥락 속에서 풀어내며, 본문이 가진 의미를 심층적으로 설명했다. 강의는 체계적인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생명(영생)을 주시며 교회를 이 땅에 남겨 두신 이유를 깨달아 알게 되어 종교의 틀만 굳어져 가고 있는 현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또한 말씀에 대한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이해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교회진흥원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와 교회진흥원(원장 김용성 목사)은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았다. 한국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학과장 박행님 교수) 조은샘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과집필 팀이 교회진흥원의 주일학교 공과인 ‘지저스라이트(Jesus Lights)’ 집필에 참여했다. 공과집필팀은 지난 5월, 기독교교육학 전공 박사, 일반대학원 기독교교육학 전공 석·박사과정생, 신학대학원 신학 전공생, 그리고 기독교교육학과 학부생들로 구성했다. 이 팀은 단순한 집필 작업을 넘어 교회진흥원 공과의 신학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연령별 교회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 삼고 있다. 집필팀의 구성은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동시에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사급 연구자들이 신학적 기반을 다지고, 석·박사과정생들이 최신 교육학 이론을 접목하며, 학부생들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구조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학생용 공과의 활동 부분 개발 과정이다. 학부생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수집한 후, 전체 집필팀이 함께 모여 각 활동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연령별 발달 단계에 적합한지,